답답한 흐름 속 인내를 갖고 리스크 관리에 치중해야.. 금리와 달러 인덱스 불안 속 조정 대비해야

경제 / 정연태 기자 / 2022-10-15 22:49:32
- 세계 증시 극심한 변동성 보여
- 미 10년물 금리 4% 돌파해
-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무거운 행보
- 거래대금 증가가 시장 반전의 최우선

가산자산 시장은 하루 종일 좁은 박스권에서 맴도는 모습이다. 새벽 마감한 미국 증시는 미시건대에서 발표한 기대 인플레지수가 높게 나온 것과 G20 재무장관 회의에서 내년 세계 경제성장률을 올해보다 낮게 예상한다는 보도에 주저앉으며 악화된 투자심리를 그대로 보여줘 4분기 뿐만 아니라 내년까지도 경기 하강과 기업 실적 우려 및 긴축으로 인한 유동성 위기에 시장이 위협 받을 것이 확실시되는 분위기다. 한편 미국 현지에서는 다음 FOMC에서도 '자이언트 스텝'을 밟을 확률이 더더욱 높아지고 있다는 분석 보도가 나왔다. 지금 시장 주위에는 더처에 지뢰가 깔린 듯 하다.

 

이 시각 현재 업비트 기준으로 비트코인이 2758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더리움은 184만원을, 이더리움클래식은 3만3030원을 오르내리고 있다. 웨이브는 4730원을 기록 중이다. 솔라나와 샌드박스, 리플은 각각 4만2980원과 1095원, 698원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 (사진, 픽사베이 제공)

나스닥과 코스피 등 주요 증시는 당분간 제한적인 박스권을 오르내리며 기간 조정의 양상을 지속 할 것으로 예상된다. 가상자산들은 증시에 비해서는 체감적인 온도가 떨어지는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시장에 특별한 이슈도 없는 상황이다. 금리와 유가, 환율, 금값 등 주요 지표들을 살피며 때를 기다리는 준비가 필요한 시기임을 명심해야 하겠다.

 

시간은 인간이 쓸 수 있는 가장 값진 것이다.
– 테오프라스토스

누구는 시간을 다스리기도 하지만 누군가는 늘 시간에 쫓기기도 한다. 시간은 가장 값진 것이기도 하며 모두에게 공평하게 주어진 것이다. 지금은 인내와 평정심을 갖고 기다림이 필요한 시기이다. 비트코인의 경우 4천만원 부근에 잔뜩 쌓여있는 매물을 차치하더리도 우선 거래대금과 투자자의 복귀가 절실하다. 주봉과 월봉 상 강력한 장대 양봉이 만들어지며 거래량이 늘 때까지 금리는 물론 유가와 달러 가치의 안정 등이 이루어질 때까지 경기 침체와 실적 하향들을 받아들이며 적시를 기다리는 차분함이 절실하다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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