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실적과 가이던스 증시 방향타될 것..비트코인 상승 전환..네이버,카카오,자동차주 상승 눈길

경제 / 정연태 기자 / 2023-07-06 17:42:11
- 삼성전자 실적 공개 임박
- 비트코인 상승 전환
- 미 지수선물 하락 키우고 있어
- 대형주 지지선 살피며 분할 접근 유효할 듯

외국인 투자자와 기관의 쌍끌이 매도로 지수가 하락 마감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각각 0.56%, 2.49% 하락했는데 두 종목 모두 기관의 매도가 결정적이었고 외인은 순매수를 보였다. 반면 네이버(NAVER)와 카카오는 모두 4% 넘게 상승했다. 현대차와 기아도 각각 0.49%, 1.02% 올랐다. LG에너지솔루션(-0.35%)과 삼성SDI(-0.71%), LG화학(-1.78%)은 동반 하락해 아쉬움을 남긴 하루였다. 삼성전자 실적 발표를 앞두고 경계심이 작용한 듯 했고, 간밤 FOMC 의사록에서 긴축 강화가 재확인된 점도 부담으로 느낀 것이다. 코스닥은 에코프로와 에코프로비엠이 상승세를 지키지 못하며 하락 마감했고, 엘앤에프를 비롯해 HLB, 카카오게임즈, 리노공업, JYP Ent 등 시총 상위주들이 부진을 보이며 큰 폭의 조정을 보였다. 중화권의 경기 하강 우려와 새마을금고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 우려 역시 투심을 짓눌렀다. 어찌됐든 내일 공개될 삼성전자의 실적과 가이던스가 여름 증시의 가늠자가 될 것이 분명해 관심을 갖고 시장에 대비해야 하겠다.

 

▲ 삼성전자의 실적과 가이던스가 큰 관심 속에 내일 발표될 예정이다. (사진=연합뉴스)


오늘 환율과 국제 유가는 비교적 조용한 흐름을 보이는 가운데 환율은 달러 당 1305.18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비트코인은 오후 늦게부터 반등을 시도하고 있다. 블랙록의 ETF에 대한 기대는 여전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업비트에서 비트코인은 4085만원을 오르내리고 있다. 미 지수 선물은 다소 낙폭을 키우고 있고, 시간외거래에서 테슬라를 비롯해 애플과 엔비디아, 알파벳, 아마존닷컴 등은 조금씩 낙폭을 키워나가는 모습이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소폭 강세를 유지해 눈길을 끈다. 미국에선 오늘밤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발표될 예정이다. 미 증시도 과열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 것이 사실이나 수습과 상승 추세가 매우 견조해 조정이 있을 때마다 업종 대표주들의 비중을 늘여나가는 것이 바람직할 것으로 판단한다. 금리와 JP모건 등 대형 은행주들의 움직임도 꼼꼼이 살펴야 하겠다. 모든분들의 투자가 성공적인 결실이 함께 하기를 응원드린다.

[ⓒ 매일안전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테슬라, 엔비디아 약세..속도조절 차원..비트코인 변동성 키워..대형주 지지선 확인과 분할 접근 유효
변동성 커진 비트코인, 삼성전자 업황 전망 주목 필요..테슬라 소폭 하락..시총상위주 분할 접근 필요
비트코인 강세, 중국 경기침체 우려 부각..삼성전자 실적 주목, 한미 증시 기간조정은 저가 접근의 기회
변동성 보이는 시장, 삼성전자 가이던스가 중요..에코프로,NAVER,카카오 강세 눈길..비트코인 박스권
삼성전자 업황 전망이 핵심..대형주 분할 매수 유효할 것..비트코인 안정적..에코프로 강세 고무적
잠시 숨 고르는 증시..에코프로,현대차,기아 반등..삼성전자 실적 주목..비트코인 차분, 저점 공략 유효
미 혼조세, 나스닥 상승 전환..FOMC 회의록 임박..수급 및 추세 견고, 테슬라 반등..비트코인 박스권
정연태 기자 정연태 기자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