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희망고문이 될 가능성도 있어
- 비트코인,이더리움 덤덤한 흐름
- 미 금리 큰 변동 없어
미국 증시가 개장 직전 나온 월스트리트저널의 '긴축 속도조절' 보도가 나오면서 분위기가 급반전했고 이후 급등세를 보이며 상승 마감했다. 다만 미 국체금리의 변동은 거의없었고 물가의 고공행진은 계속되고 있어 희망고문이 될 가능성도 있기에 더 지켜 볼 필요는 있다고 여겨진다. 넷플릭스가 급등했고 테슬라, 애플,마이크로소프트 등이 강세을 이끌었다. 미국 10년물 금리가 큰 변동 없이 4.219%에 거래되고 있고, 국제유가는 WTI가 강보합권을 보이며 배럴 당 84달러를, 원/달러 환율은 1.46원 내린 1429.13원을 오르내리고 있다.
이 시각 현재 업비트에서 비트코인이 2758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더리움은 187만원을, 이더리움클래식은 3만14500원을 오르내리고 있다. 웨이브는 4585원을 기록 중이다. 솔라나와 샌드박스, 리플은 각각 4만0500원과 1060원, 662원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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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연합뉴스) |
미국 증시는 3대 지수가 모두 2.3% 이상의 상승을 보여줬는데 금요일의 반등이 추세적이라고 판단하기는 이르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인플레이션 고공행진에 따른 경기 침체 공포는 여전하기 때문이다. 근래 몇 달간 시장은 몇 차례 긴축 속도조절 기대감을 키웠다가, 치솟는 물가 지표를 확인한 뒤 다시 고꾸라지는 과정을 반복했다. 스냅의 주가 폭락이 있었으나 애플, 아마존닷컴, 테슬라, MS의 강세가 시장을 이끌었다. 큰 기대에 취하기 보다는 조금 더 침착하게 시장을 바라보는 지혜가 필요해 보인다.
미 증시의 강세가 반갑지만 11월 초 FOMC에서 다시금 '자이언트스텝'을 단행할 가능성이 커지는 것도 반드시 기억해야 할 것이다. 분명히 아직은 기간 조정의 국면이다. 단기적인 변동성에 유혹되기 보다는 긴장과 신중함으로 금리, 유가, 달러 인덱스 등을 챙겨가며 좋은 때를 기다리는 지혜가 요구되는 시기이다. 추워진 날씨에 여러분의 건강과 성투를 기원 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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