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주 테슬라와 금리 동향 필히 주목해야..WSJ 보도는 참고 사항..비트코인,이더리움 견고한 박스권

경제 / 정연태 기자 / 2022-10-22 16:10:29
- 금리인상 속도 조절론에 미국 급등
- 좀 더 지켜볼 필요는 분명해
- 미 금리, 달러인덱스 큰 변동 없어
- 비트코인,이더리움 조용한 행보
- 머스크, 테슬라 주식 예상돼

월스트리트저널의 보도보다 주목해야 할 것이 있다. 미 증시가 급등했지만 미 국채금리와 달러인덱스는 큰 변화가 없었다는 점이다. 미국 10년물 금리가 큰 변동 없이 4.219%에 거래되었고, 국제유가는 WTI가 강보합권을 보이며 배럴 당 84달러를, 원/달러 환율은 1.46원 내린 1429.13원으로 주말을 마감했다. 이는 WSJ의 긴축조절 보도에 큰 무게를 실어주기 어려운 요인일 수 있다. 분명한 건 연준의 의지는 여전하다는 것과 인플레이션의 고공 행진이 지속되고 있는 점을 감안해 환호는 잠깐으로 끝내고 시장을 면밀히 주시하는 것이 바람직해 보인다. 한편 일론 머스크가 트위터 인수를 위해 테슬라 주식을 상당량 처분할 수 있다는 얘기들이 나오고 있어 테슬라의 내주의 주가 동향에 대해서도 큰 관심이 필요해 보인다.

 

이 시각 현재 업비트에서 비트코인이 2759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더리움은 187만원을, 이더리움클래식은 3만1400원을 오르내리고 있다. 웨이브는 4575원을 기록 중이다. 솔라나와 샌드박스, 리플은 각각 4만0510원과 1060원, 660원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 (사진 = 연합뉴스)

 

배는 항구에 있을 때 가장 안전하다. 그러나 배란 본디 바다를 누비려고 존재하는 것이다. 연방준비제도는 그 존재의 이유가 미국 거시경제를 안정시키고 달러의 위상을 지키는 것이다. 요즘 연준위원들의 발언도 지극히 원론적이며 기본에 충실한, 연준의 본령을 지킨 언급들이다. 시장도 투자자도 연준이 존재하는 이유에 대해 다시금 곱씹을 때가 맞을 것이다. 월스트리트 저널의 보도로 들떠있지만 아직은 확인이 더 필요하다. 인내와 차분함이 우선인 모두의 지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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