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변동성 극심한 미 증시, 박스권 예상
- 비트코인 반등 이끌고 있어
- 테슬라와 마이크로소프트 강세 눈길
- 단기 반등에 국한된 투자가 바람직할 듯
오랜만에 미 금리와 달러 인덱스가 우호적인 흐름을 보이면서 미국 증시가 강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에 비트코인과 이더리움도 저녁 들어 상승 전환 후 조금씩 반등 폭을 늘려나가고 있다. 지난 주말 급락했던 테슬라가 강세를 보이고 있고 마이크로소프트가 4% 가까운 상승을 기록하며 시장을 주도하는 모습이다. 미국 국채 금리는 10년물이 3.93%로 1.74% 하락했으며 환율도 달러 당 1433원을 기록 중이고 국제 유가는 WTI가 배럴 당 85.77달러로 1.3%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 시각 현재 업비트 기준으로 비트코인이 2809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더리움은 191만원을, 이더리움클래식은 3만3850원을 오르내리고 있다. 웨이브는 5010원을 기록 중이다. 솔라나와 샌드박스, 리플은 각각 4만4330원과 1135원, 688원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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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 = 픽사베이 제공) |
다만 한정적인 박스권을 계속 맴돌고 있는 미국 나스닥과 비트코인을 비롯한 암호화폐들의 추세를 염두에 둔다면, 지나친 기대보다는 아쉽지만 단기 반등을 고려하며 투자에 임해야 할 것이다. 짧은 반등은 가능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지만 지금의 시장은 하락 요인들이 너무 많다. 애플과 아마존 등 세계를 쥐락펴락하는 기업들이 긴축에 대비하며 지출을 줄이는 등 경기 침체에 대비하는 데 혈안이 되어 비상 플랜을 가동하고 있으며, 이에 주요 기업집단의 실적 악화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는 점도 올해 4분기 혹은 내년까지도 핵심 이슈가 될 공산이 크다. 어쩌면 가장 큰 위험 요소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거기에 다음 FOMC에서 다시금 '자이언트스텝'을 단행할 가능성이 커지는 것도 반드시 기억해야 할 것이다. 추워지는 날씨에 평온한 밤 되시길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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