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 지수 선물 강세 이어가
- 환율과 미 금리 시장 우호적 흐름
- 짧은 반등만 염두에 둬야 할 듯
어느 정도 이미 예상됐던 영국의 감세안 철회가 글로벌 금융 시장을 일으켜 세우고 있다. 이는 어떤 시각으로 바라보느냐에 따라 해석이 달라질 수 있는데 일단 나스닥 등 주요 증시가 박스권을 형성하고 있던 타이밍에 하단 쪽에서 반등을 보이는 것이라는 게 중론으로 보인다. 환율(달러 인덱스)와 미 금리 등도 추세 전환이라고 보기에는 어려우므로 지속되어 왔던 박스권을 염두에 두고 시장에 대응하는 것이 좋을 것으로 보인다. 개장한 유럽 증시와 미 지수선물은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코스피도 외국인의 매수세에 힘입어 1.36% 상승 마감했다
아쉬운 건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솔라나 등 주요 암호화폐들은 거래대금의 부진 속에 보합권을 맴도는 지지부진한 흐름을 보이고 있는데 이는 투자자들의 불신과 기대감의 부재가 작용하는 것으로 보여진다. 미국 국채 금리는 10년물이 4%로 소폭 하락했으며 환율은 달러 당 1423원을 기록 중이다. 국제 유가는 WTI가 배럴 당 85달러로 0.56%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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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픽사베이 제공) |
이 시각 현재 업비트 기준으로 비트코인이 2799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더리움은 189만원을, 이더리움클래식은 3만4170원을 오르내리고 있다. 웨이브는 4955원을 기록 중이다. 솔라나와 샌드박스, 리플은 각각 4만43950원과 1130원, 680원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한편 18일 코스피는 환율의 진정과 기관, 외국인의 순매수 속에 SK하이닉스, 삼성바이오로직스, LG화학, 네이버 등이 강세를 보이며 2250포인트에 바짝 다가서며 장을 끝냈는데 제러미 헌트 영국 재무부장관이 17일(현지 시각) 성명을 통해 고소득자의 소득세율 인하를 취소하겠다고 밝힌 것이 가장 큰 이슈였다. 다만 삼성전자는 100원 하락해 마감했다. 유럽 증시도 상승 중이며 미 나스닥과 S&P 선물도 1.5% 이상의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삶은 늘 두 번째 기회를 준다.
그리고 우리는 그 기회를 내일이라 부른다.
- 딜런 토머스
시장의 반등이 반갑지만 인내가 필요한 지금이다. 밝은 기회(내일)을 위해 리스크 관리에 만전을 기하면서 여러 지표와 금융시장의 이슈들을 제대로 파악하고 소화해야 할 것이다. 다음 FOMC에서 '자이언트스텝'의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는 점도 기억할 필요가 있다. 독자분들의 성공 투자를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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