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 10년물 금리 4% 돌파해
-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무거운 행보
- 거래대금 증가가 시장 반전의 최우선
- 증시와 암호화폐 제한된 박스권 예상
미국 증시가 미시건대에서 발표한 기대인플레이션 수치에 우려를 표하며 급락하면서 세계 증시의 변동성이 계속 커지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한편 G20 재무장관 회의에서도 내년 세계 경제가 올해보다 더욱 나빠질 것으로 예상했고 미 10년물 국채 금리는 4%를 뛰어 넘으면서 2008년 이후 처음으로 4.02%로 마감했다. 커진 변동성에 일부 언론이나 자칭 전문가들이 바닥을 논하고 있지만 희망사항일 뿐, 당분간은 기간 조정을 보이며 증시와 암호화폐 공히 답답한 흐름을 계속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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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 = 픽사베이 제공) |
현재 업비트 기준으로 비트코인이 2767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더리움은 187만원을, 이더리움클래식은 3만3360원을 오르내리고 있다. 웨이브는 4760원을 기록 중이다. 솔라나와 샌드박스, 리플은 각각 4만3350원과 1090원, 702원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목요일 급락 후 반전을 보이며 급반등해 기대를 높였던 미국 증시는 금요일에는 상승세로 출발했다가 되밀리며 극심한 변동성을 키웠다. 테슬라와 엔비디아,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등이 하락을 주도했고 안정적인 흐름을 보이던 미 국채금리도 상승하며 불안한 흐름을 계속하는 모습이다. 오전 10시(현지시간) 미시간대가 높은 기대인플레이션 수치를 발표하면서 물가 공포가 더욱 커진 것이 주된 요인으로 작용했다. 나스닥은 연중 최저치를 경신했다. 특히 테슬라는 7%대 하락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앞서 얘기한 G20 회의는 물론 애플과 아마존, 페덱스, 마이크로소프트 등의 비상 경영체제 돌입과 묻혀가는 듯한 우크라이나 전쟁의 격화 등 도처에 지뢰가 깔려있는 시장 환경이다. 인내와 평정심, 끈기가 필요하다. 투자는 리스크 관리가 최우선이며 시장은 늘 현명했다. 모든 분들의 값진 성공을 바란다.
시간은 인간이 쓸 수 있는 가장 값진 것이다.
– 테오프라스토스
누구는 시간을 다스리기도 하지만 누군가는 늘 시간에 쫓기기도 한다. 시간은 가장 값진 것이기도 하며 모두에게 공평하게 주어진 것이다. 지금은 인내와 평정심을 갖고 기다림이 필요한 시기다. 비트코인의 경우 4천만원 부근에 잔뜩 쌓여있는 매물을 차치하더라도 우선 거래대금과 투자자의 복귀가 절실하다. 주봉과 월봉 상 강력한 장대 양봉이 만들어지며 거래량이 늘 때까지 거기에 금리는 물론 유가와 달러 가치의 안정 등이 이루어질 때까지 경기 침체와 실적 하향들을 받아들이며 때를 기다리는 차분함이 절실하다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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