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위도 인근 선박서 화재…승선원 10명 전원 구조

오늘의 사건.사고 / 이상우 기자 / 2026-09-12 22:25:29
▲ 전북 부안군 위도면 인근 해상을 항해 중이던 69t급 선박에서 불이 났다.(사진= 전북소방본부 제공)

[매일안전신문=이상우 기자]  

11일 오후 5시 41분께 전북 부안군 위도면 인근 해상을 운항하던 69t급 선박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해경과 소방당국은 진화에 나서 약 2시간 10분 만에 큰 불길을 잡았지만 선박 내부에서 불씨가 되살아나면서 잔불 정리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부안해양경찰서는 경비함정과 구조대를 현장에 투입해 승선원 10명을 모두 구조한 뒤 격포항으로 이송했으며 이 가운데 오른쪽 무릎 등을 다친 50대 선원 A씨는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해경과 소방당국은 화재를 완전히 진압한 뒤 정확한 발생 원인과 재산피해 규모를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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