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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남 태안군 남면 안목도 인근 갯바위에서 야간 해루질을 하던 20대 남성 2명이 불어난 바닷물에 고립됐다가 해양경찰에 구조됐다.(사진= 태양해양경찰서 제공) |
[매일안전신문=이상우 기자]
충남 태안군 남면 안목도 인근 갯바위에서 야간 해루질을 하던 20대 남성 2명이 불어난 바닷물에 고립됐다가 해양경찰에 구조됐다. 태안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들은 13일 오전 3시 56분께 물이 차오르면서 갯바위에 갇혔다며 신고했으며 해경은 연안 구조정과 구조대를 현장에 보내 동력 구조보드를 이용해 오전 4시 30분께 이들을 구조했다.
두 사람은 물때를 제대로 확인하지 않은 채 해루질을 하다 고립된 것으로 파악됐으며 건강에는 이상이 없는 상태다. 태안해경은 대조기로 조수간만의 차가 커지는 9일부터 16일까지 연안사고 위험예보제 주의보 단계를 발령한 상태다.
해경은 최근 금어기 해제 등으로 낚시객과 해루질객이 늘고 있는 만큼 출조 전 물때를 반드시 확인하고 구명조끼를 착용하는 등 안전수칙을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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