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 서울경찰청이 청소년도박범죄를 예방하고자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와 서로 협력하기로 했다.
서울경찰청은 6일 한국도박문제 관리센터와 청소년도박범죄 예방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SPO 활동 중 도박에 중독된 청소년이 발견될 시 센터와 연계해 전문 상담 및 중독 치료를 받게 된다.
또한 경찰과 센터가 학생 청소년 대상 교육자료를 공동으로 제작해 도박 중독 예방 활동을 펼치고 신종 도박범죄 관련 정보도 함께 공유한다. 센터는 SPO 인력의 전문성 강화를 위한 교육을 지원한다.
서울 경찰청은 학교폭력 신고가 재작년 5555건에서 지난해 6823건으로 급증했으며 과거의 학교폭력과 다른 사이버 폭력 도박 등 새로운 형태의 범죄가 학교폭력과 연관되어 있어 이번 협약을 추진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경찰 관계자는 “청소년 도박문제는 학교폭력과 연계돼 2차 범죄 주요 원인이 되고 성인범죄로 이어질 위험성이 크다”라며 “유관기관 간의 적극 협력을 통해 입체적 종합적으로 대응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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