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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맑은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3일 철쭉꽃이 곱게 피어 있다. /신윤희 기자 |
3일 기상청에 따르면 강풍특보가 발효된 강원영동과 경북북동산지, 경북북부동해안에는 5일 오전까지 바람이 35~60㎞/h(10~16m/s), 순간풍속 70㎞/h(20m/s) 이상(산지는 90㎞/h(25m/s) 이상)으로 매우 강하게 불겠고, 그 밖의 중부지방과 경북권에서도 순간풍속 55㎞/h(15m/s) 내외의 강한 바람이 부는 곳이 많겠다.
봄철 남고북저의 기압 배치에서 서풍의 기류가 태백산맥을 넘으면서 강원영동에 매우 강한 바람이 부는 ‘양간지풍’에 따른 강풍이다.
건조특보가 발효된 강원영동과 경북북동산지, 경북북부동해안을 중심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고 그 밖의 내륙도 차차 건조해지겠다.
특히, 대기가 매우 건조한 지역에서는 바람도 매우 강하게 불어 화재 발생 시 대형 화재로 이어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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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간지풍이 부는 이유는. /기상청 |
5일까지 아침 기온은 평년(8~13도)과 비슷하겠고, 낮 기온은 평년(20~25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20도로 매우 크겠다. 특히 중부내륙과 산지를 중심으로 아침최저기온이 5도 이하로 낮아져 쌀쌀해 겉옷을 준비하는 게 좋다.
내일 아침최저기온은 4~18도, 낮최고기온은 21~29도, 5일 아침최저기온은 7~18도, 낮최고기온은 21~28도가 되겠다.
오늘 밤부터 내일 사이 동해상에는 바람이 30~50㎞/h(8~14m/s)로 강하게 불고, 물결이 1.0~3.0m로 높게 일겠다. 특히, 내일 오후부터 5일 오전 사이 동해중부바깥먼바다와 동해남부북쪽바깥먼바다에는 바람이 30~60㎞/h(9~16m/s)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1.5~3.5m 매우 높게 이는 곳이 있겠다.
5일부터 서해상에 바다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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