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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년 「재택근무 종합 컨설팅」 관련 Q&A(사진, 고용노동부 제공) |
[매일안전신문=이유림 기자] 재택근무를 도입하고 싶지만 방법을 모르거나 체계적인 준비 없이 도입해 혼란을 겪는 기업들을 대상으로 무료 컨설팅을 제공한다.
고용노동부는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재택근무 종합 컨설팅’을 희망하는 기업을 공개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1차 모집기간은 오늘부터 이달 29일까지다.
컨설팅 지원 대상으로 선정되면, 12주간 무료 컨설팅을 지원받게 된다.
컨설팅 내용은 재택근무 방식 도입에 필요한 ▲도입범위, 운영방식, 적합직무 진단 ▲재택근무에 따른 인사.노무관리 체계 구축 ▲재택근무에 필요한 정보기술(IT) 기반시설 구축 ▲고용부의 각종 재택근무 지원(간접노무비, 인프라 구축비) 및 중기부 ‘비대면서비스 바우처 지원사업’과의 연계 활용 등이다.
컨설팅은 전액 무료이다.
신청 방법은 신청서, 수행계획서, 노사대표 합의 확인서와 함께 사업자등록증 및 고용보험 완납증명원 등을 아래 접수처로 우편 또는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작성 서류 서식은 고용노동부 누리집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정부는 코로나19가 등장한 2020년부터 "재택근무 종합 매뉴얼" 발간.보급과 함께 "재택근무 종합 컨설팅"을 추진해 재택근무자에 대한 성과관리의 어려움, 재택근무자와 비재택 근무자 간의 갈등과 형평성 등 문제를 해결하고 있다.
실제로 소프트웨어 개발업체 ‘(주)이스트소프트’는 컨설팅을 통해 재택근무를 확대하여 공간 복지 확대와 함께 업무 성과 향상을 이끌어냈으며 통신장비 부품 제조업체 ‘(주)이랑텍’은 재택근무에 맞는 성과관리방안을 정비해 비재택근무자와의 형평성 등을 설계할 수 있었다.
운수 서비스업, 창고업 기업인 ‘㈜쉥커코리아’ 역시 재택근무자와 비재택근무자의 차별 방지, 재택근무에 따른 중식비와 교통비 지급 쟁점 문제 등 재택근무에 따른 문제점을 선제적으로 해결한 사례에 해당한다.
이밖의 사례는 고용노동부 일생활균형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다.
권태성 고용지원정책관은 “재택근무 종합 컨설팅을 통해 많은 기업이 자신의 기업에 꼭 맞는 재택근무 방식을 도입해 근로자의 일·생활 균형과 함께 기업의 생산성과 경쟁력도 높이길 바란다”며 “재택근무가 디지털 비대면 경제에서 근무방식의 새로운 표준으로 자리잡고 코로나19 위기상황에서도 업무 연속성을 확보하는 방안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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