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테슬라와 JP모건 상승, 엔비디아 조정
- 삼성전자, SK텔레콤 등 추천돼
- 비트코인 좁은 박스권 여전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에코프로가 상승하며 기분 좋은 주말을 맞이한 우리 증시가 다음주에도 더욱 견고해진 제반 여건들에 힘입어 추가 상승을 시도할 것으로 예상된다. 외국인과 기관의 순매수 규모가 늘어나면서 수급의 안정도 든든해질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환율의 하락은 물론 긴축 완화 가능성이 점증하고 있어 증시의 추가 우상향 시도의 든든한 디딤돌이 되어 줄 것으로 판단된다. 현대차와 기아, 현대모비스를 포함해 LG에너지솔루션, LG화학 등 업종 대표주에 대한 비중을 높여나가는 것이 유효할 것으로 보이며, 에코프로와 엘애에프, 에코프로비엠 그리고 셀트리온 3사와 JYP Ent, 에스엠, 와이지엔터테인먼트 등은 변동성과 공매도에 유의할 필요가 있겠다. 한편 증권가는 추천주로 삼성전자와 S-Oil. 삼성화재, SK텔레콤 등을 제시했는데 삼성전자는 재고 피크아웃과 메모리 가격 반등 기대감이 높은 점수를 받았고, 삼성화재는 높은 배당 여력이 사유로 제시됐다. SK텔레콤은 자사주 매입 가능성을, S-Oil은 마진율 개선으로 실적 호전 기대가 추천 근거로 꼽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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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음주 추천주로 삼성전자와 SK텔레콤, S-Oil, 삼성화재 등이 제시됐다. (사진=삼성전자 제공) |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리플 등 주요 가상자산들은 다소 버거운 발걸음으로 좁은 박스권을 맴돌고 있는데, 리플 관련 모멘텀이 약화되는 분위기가 감지되고 있어 아쉬움을 건네고 있다. 또한 미 SEC의 블랙록 ETF도 불확실성이 점증되고 있어 당분간 지켜보는 것이 최선일 것으로 예상된다. 간밤 미 증시는 JP모건과 웰스파고, 유나이티드헬스 등 대형 금융주들의 실적 호전에 강세를 보였으나 3대 지수가 윗꼬리를 만들며 한주를 마감했다. 결국 나스닥과 S&P는 소폭 하락했는데, JP모건은 2분기 실적이 예상을 상회하면서 장 중 52주 신고가를 경신하기도 했지만 결국 0.6% 상승해 장을 마쳤고, 대형 보헙사인 유나이티드헬스는 7% 급등하며 다우존스의 상승을 견인했다. 씨티그룹을 포함해 BoA, 웰스파고 등 대형 은행주들이 하락 마감해 아쉬웠고 변동성도 컸던 하루였다. 나스닥은 테슬라와 마이크로소프트, 알파벳, 아마존닷컴이 반등을 보여줬고 엔비디아와 메타, 넷플릭스, 인텔 등은 하락했다. 엔비디아도 장 중 큰 변동을 보여 급등에 따른 피로감에 대한 우려를 자아냈다. 애플도 상승이 둔화되며 강보합권에 한주를 마쳤다. 실적시즌에 돌입한 지금은 종목별 온도차가 예상되고 있어 지지선 점검을 병행하며 시장에 대응할 필요성을 강조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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