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고 있던 양말 달라"...성적수치심 유발한 중학교 40대 기간제 교사 해임

사회 / 김진섭 기자 / 2022-03-22 17:30:22
▲기간제교사 해임(사진:연합뉴스)

 

[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 충북 옥천군 한 중학교 40대 기간제 교사가 학생들에게 성적 수치심을 주는 발언을 발설했다가 해임처리 됐다.

 

22일 옥천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전날 해당 학교는 학교폭력 전담기구 회의를 개최하고 40대 기간제 교사에 대한 계약 해지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40대 기간제교사는 지난 15~17일 일부 학생들에게 ‘새 양말을 선물할테니 신고 있는 양말을 달라’고 하는 등 성적 수치심을 준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피해 학생들은 40대 기간제교사를 경찰에 고소했다.

한편, 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생들이 폭력을 당했다고 판단해 피해자 가해자 분리 차원에서 계약을 해지하기로 결정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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