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망세 짙은 시장, CPI와 FOMC 임박..웨이브 급락,비트코인과 이더리움 밀려..삼성전자 상승

경제 / 정연태 기자 / 2022-12-13 17:43:31
- CPI와 FOMC에 관망세 짙어
- 삼성전자,SK하이닉스 상승
- 미 선물 강보합권
- 연말 랠리 분수령 될 수도

미국 CPI와 FOMC가 임박하면서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등 주요 암호화폐들이 소강 상태를 유지하는 모습이 역력하다. 리플과 솔라나, 비트코인골드 등 거래 상위 가상자산들도 비슷한 흐름을 보이고 있고 웨이브가 급락세를 보여 우려를 낳고 있는데, 웨이브는 스테이블코인 USDN에 연동된 가상자산으로 USDN은 알고리즘에 따라 1 달러 가치에 연동되도록 설계돼 있는데 최근 USDN의 가치가 1 달러와 정상적으로 연동되지 않으면서 지난 8일 업비트, 빗썸 등 주요 가상자산 거래소들은 웨이브를 유의종목으로 지정했다.

 

▲ (사진 = 연합뉴스 제공)

 

오늘 뉴욕증시 개장 전 미국 노동부가 11월 소비자물가지수(CPI)를 발표하고 이어 14일 장 중 연준이 FOMC 회의를 마치고 금리를 결정함과 동시에 경제 전망을 공개한다. 연준 FOMC 회의 결과는 한국시간으로는 15일 목요일 새벽 3시에 나오고 이어 3시30분에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이 기자회견에 나설 예정이다. 다음으로 15일 증시 개장 전 미국 상무부가 11월 소매판매 지표를 발표하게 된다. 11월 CPI는 0.3% 증가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참고하기 바란다.

 

업비트에서 13일 17시 35분 기준, 비트코인은 2264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더리움은 167만원을, 이더리움클래식은 2만4120원을 오르내리고 있다. 솔라나와 리플은 각각 1만7180원과 503원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웨이브가 8% 남짓 하락해 2230원에 거래 중이다.
 

한편 코스피는 외국인의 매도와 기관의 매수가 맞물리며 보합권에 마감했다. 투자자들의 모든 관심이 CPI와 FOMC 정례회의에 쏠려 있어 관망세가 짙었던 것이 주된 요인으로 파악된다. 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 LG화학, 현대차 등 유가증권시장 시가총액 상위 10위 종목은 대부분 하락 마감했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삼성바이오로직스, 카카오는 상승했다. 삼성전자는 외국인의 매도가 있었으나 소폭 올랐고 SK하이닉스는 기관,외인의 쌍끌이 매수로 1.18% 올라 장을 마감했다.

 

 

오늘 발표될 미국 CPI는 물론 FOMC까지 어느 정도 시장은 미리 반영하고 있는 모습이어서 지나친 우려는 금물일 수 있다는 판단이다. 금리와 환율, 유가는 능동적인 흐름을 보이고 있으므로, 차분하게 발표와 제롬 파월 의장의 연설을 숙지하면 될 것으로 보인다. 시장은 늘 한발짝 앞서는 것이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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