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날씨]아침에 중부지방 짙은 안개...토요일 서울 등 수도권 등에 아침 5㎜ 비 온 뒤 기온 올라 포근

날씨 / 신윤희 기자 / 2022-04-07 16:29:12
▲9일 낮부터 기온이 올라 포근한 날씨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서울시내 주택가에 개나리가 활짝 피어 있다. /신윤희 기자

[매일안전신문=신윤희 기자] 대기가 매우 건조하다. 강원 영동을 중심으로 바람까지 강해 산불 주의가 요망된다.

 7일 기상청에 따르면 서울을 포함한 일부 중부내륙과 강원도, 호남 동부, 경상권에는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다. 특히, 강원산지와 경북북동산지에는 바람도 강하게 불어 작은 불씨가 큰불로 이어질 수 있다.

 강원산지에는 강풍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바람이 순간풍속 90㎞/h(25m/s) 이상으로 매우 강하게 불겠고, 강원동해안과 경북북동산지에는 순간풍속 70㎞/h(20m/s) 내외로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강원산지의 바람은 내일 낮 동안 일시적으로 조금 약해지겠으나, 저녁부터 다시 강해지면서 10일까지 강원산지와 강원동해안, 경북북부에는 매우 강한 바람이 지속되겠다.

 9일 새벽 3~6시부터 아침 6~9시 사이 서울·인천·경기와 충남북부에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강수량은 5㎜ 내외로 예상된다.


 비가 내리는 곳에서는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나, 강수량이 적어 건조특보가 유지되겠다.

 오늘과 내일은 전국이 맑겠고 9일 중부지방은 낮까지 구름 많다가 차차 맑아지겠고, 그 밖의 지역은 대체로 맑겠다.

 내일 아침까지 기온이 평년기온(아침 2~9도, 낮 15~19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9일 낮부터는 평년보다 더욱 높아지면서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겠다. 당분간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이상으로 매우 크겠다.

 내일 아침최저기온은 1~10도, 낮최고기온은 16~24도, 9일 아침최저기온은 5~17도, 낮최고기온은 18~28도로 예상된다.

 내일 자정부터 아침 9시까지 중부지방(강원영동 제외)과 전라권에는 가시거리 1㎞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특히, 서해안에 인접한 교량(인천대교, 영종대교, 서해대교)과 도로 주변에서는 주변보다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다.

 당분간 서해상과 제주도해상에는 바다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다.

 9일 동해중부앞바다에는 바람이 35~50㎞/h(10~14m/s)로 강하게 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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