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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부 로고(사진:교육부) |
[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교육부가 '코로나19 교육결손' 회복 위해 대학생 튜터링을 본격 운영한다.
교육부는 한국장학재단과 초 ·중등 학생의 학습 심리·정서 등 교육 결손 해소를 위한 ‘교·사대생 등 대학생 튜터링 활동을 5월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학습 지원은 예비 교원인 교·사대생 등 대학생이 초·중등학생을 대상으로 소규모 학습 보충과 상담을 대면·비대면으로 지원하는 방식이다.
참여 대학생에겐 국가 근로장학금을 지급한다. 예비 교원인 교·사대생의 경우 교원 자격 관련 규정에 따른 교육봉사 시간과 학점 등으로 인정해준다.
절차는 기관의 수요 신청 →대학생 모집 ·연결 →대학과 기관에서 사전교육 및 일정 등 협의 →대학생의 학습 지원 진행 →장학 재단의 만족도 조사 순으로 진행된다.
대면 학습은 학교나 지역아동센터 등 공공시설에서 진행되며, 비대면 학습은 메타버스와 줌, 행아웃 등 다양한 플랫폼을 활용할 수 있다.
지난 18일 기준 한국 장학재단 시스템에 따르면 전국 165개 대학의 대학생 11258명이 학습 지원 참여를 신청했고, 이 중 6961명이 초. 중등 학생 약 9745명과 연결됐다.
연결 진행 중인 학생은 시·도 권역 협의회를 통해 학생과 대학생의 요구 사항 등을 확인·조정해 모두 연결할 계획이다.
학기 중에도 수시 신청이 가능하고, 여름 ·겨울방학 중 집중 신청 등을 고려하면 연간 12만~ 24만 명의 초·중등 학생이 지원을 받게 된다고 교육부는 추산했다.
한편, 유은혜 장관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초 ·중등학생들이 대학생 튜터링 사업을 통해 학습뿐 아니라 학교생활, 진로 등에 도움을 받고 교육 회복에 한 걸음 더 다가갈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교·사대생 등 대학생들의 참여를 바라며 내실 있는 대학생 튜터링 사업이 운영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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