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금 2600만원' 디지털문화유산 콘텐츠 경진대회 28일부터 모집

사회 / 이유림 기자 / 2022-03-08 14:50:22
▲ 메타버스 콘텐츠 제작 예시(사진, 문화재청 제공)

 

[매일안전신문=이유림 기자] 문화재청이 축적·개방하고 있는 디지털문화유산 원천기록 데이터가 국민과 민간기업의 디지털 콘텐츠 소재로 활용될 전망이다.

문화재청은 국립공주대학교와 함께 ‘디지털 콘텐츠로 만나는 문화유산’이라는 주제로 ‘제1회 디지털문화유산 콘텐츠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디지털문화유산 콘텐츠에 관심 있는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공모 부문은 디지털 기획·콘텐츠와 문화유산 메타버스 2개 분야로 학생부와 일반부로 나눠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

디지털문화유산 활용 아이디어, 3차원 입체(3D)모델링, 3D 프린팅 등은 디지털 기획·콘텐츠 분야에 지원하고 아바타 디자인, 오브젝트 모델링 등은 문화유산 메타버스 분야에 도전하면 된다.

시상은 각 부문별로 기획력, 창의성, 활용도, 대표성, 충실성 등 종합적 평가를 통해 본선 우수팀(또는 개인)을 선발한다.

전문가 상담과 조언을 거쳐 분야별 최우수상(문화재청장상), 우수상, 특별상 등을 수여할 예정이다. 또한 총 2600만원 규모의 상금과 부상이 주어질 예정이다.

시상식은 ‘2022 디지털문화유산전’(6월 예정, 공주 아트센터고마)에서 특별전시와 함께 진행될 예정이며, ‘경주 국제문화재산업전(9월)’ 등 국내 디지털 콘텐츠 관련 전시회와 온라인 공간을 통해서도 국민에게 선보인다.

문화재청은 “디지털의 일상화로 국민의 문화유산 향유 수요가 급변하는 만큼, 이에 부응하기 위한 디지털 콘텐츠 개발 보급 정책과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매일안전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유림 기자 이유림 기자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