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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알도섬 정원(사진:전남광양시) |
[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광양시 배알도섬이 2022년도 봄시즌 비대면 안심관광지 25선에 올랐다.
광양시가 ‘배알도 섬 정원’이 한국관광공사 ‘2022 봄 시즌 비대면 안심 관광지 25선’에 명칭을 올리며 코로나 시대 여행의 뉴노멀로 새롭게 떠오르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섬진강이 바다와 교차하는 곳에 동그마니 떠 있는 배알도 섬 정원은 마음과 풍경이 교차하는 힐링 장소이다.
광양제철소가 건설되면서 광양에 유일의 섬으로 남겨진 배알도는 별 헤는 다리, 해맞이다리 등 2개의 해상 보도교를 통해 망덕 포구와 배알도 수변공원을 잇는 낭만 플랫폼으로 거듭났다.
지난해 호안을 정비해 너른 섬 마당을 조성한 후 작약, 수국 등 철 따라 피어나는 꽃을 곳곳에 심어 섬 전체를 감성 가득한 섬 정원으로 변신시켰다.
또한, 푸른 바다 위를 건너면 젤 먼저 오랜 시간을 새긴 고목이 푸근하게 여행자들을 반기고, 섬 마당 초록 잔디밭에 세워진 빨간 배알도 포토존은 보색대비를 이뤄 한껏 정서를 자극한다.
섬에 에두른 목재 덱을 따라 쪽빛 바다를 조망하며 정상에 이르면 운치 있는 소나무로 둘러싸인 ‘해운정’이 무심히 흐르는 구름을 담고 있다.
해질녘 아름답게 물드는 석양은 섬 정원의 마지막 퍼즐로 지친 하루를 위무하는 케렌시아로 완성시켜 준다.
한편, 시는 싱그러운 봄을 만끽할 수 있는 포토존을 설치하고, 광양 관광 공식 SNS 이벤트를 벌이는 등 온·오프라인에서 다채롭게 방문객을 맞을 예정이다.
끝으로, 김성수 과장은 “강, 포구, 바다가 어우러진 배알도 섬 정원은 안전이 여행의 새로운 기준으로 떠오르는 코로나 시대, 안심하고 떠날 수 있는 관광지로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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