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신규 확진자 8963명...약 1개월만에 1만명 미만으로 감소

사회 / 강수진 기자 / 2022-03-21 13:48:27

 

[매일안전신문=강수진 기자] 부산시에서 일일 확진자 수가 약 1개월만에 1만명 미만으로 감소했다.

21일 부산시에 따르면 전날 하루동안 지역 내에서 8963명이 코로나19 신규 확진됐다.

이는 지난달 22일 6139명 이후 27일만에 일일 확진자 수가 1만명 아래로 감소한 것이다. 지난 16일에는 일일 확진자가 4만명대까지 치솟았으나 17일부터 점차 감소했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 현황은 ▲동래구 1114명 ▲부산진구 799명 ▲사하구 778명 ▲해운대구 748명 ▲남구 624명 ▲북구 624명 ▲강서구 619명 ▲사상구 555명 ▲금정구 435명 ▲수영구 409명 ▲기장군 390명 ▲서구 285명 ▲동구 261명 ▲영도구 239명 ▲중구 131명 등이다.

특히 이날 기장군의 한 요양병원이 신규 집단감염 사례로 분류됐다.

해당 요양병원에서는 지난 11일 선제검사를 통해 직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됐다. 이후 접촉자 조사 결과 직원 3명, 환자 7명이 추가 확진됐으며 주기적 검사에서 종사자 9명, 환자 37명이 확진 판정됐다.

이로써 해당 요양병원 관련 확진자는 총 122명이 됐다. 방역당국은 확진자가 발생한 해당 요양병원 병동을 코호트 격리(동일집단격리) 조치했다.

부산시 코로나19 확진자는 누적 71만7747명으로 늘었다.

사망자는 전날 하루동안 29명이 나왔다. 연령별로 살펴보면 90대 이상 5명, 80대 10명, 70대 11명, 60대 1명, 50대 이하 2명 등이다. 또 이 중 12명은 예방접종 미접종자, 7명은 미완료자, 10명이 접종완료자다.

시에 따르면 이들 모두 기저질환이 있는 환자들인 것으로 파악됐다. 의료기관 및 시설 관련 확진자는 16명이다.

현재 위중증 환자는 108명으로 집계됐다. 연령대는 80대 이상 26명, 70대 51명, 60대 21명, 50대 5명, 40대 이하 5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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