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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에서 봄에 가볼만한 꽃길 166곳중 한곳으로 선정된 송파구 성내천길에서는 벚꽃과 개나리꽃을 함께 만날 수 있다. /서울시 |
2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내 벚꽃이 이날 개화하기 시작해 8일 절정에 이를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봄내음 가득한 서울의 아름다운 봄 꽃길로 166곳을 꼽을 수 있다.
서울시가 올해 선정한 봄 꽃길 166선은 크고 작은 도심 공원부터 가로변, 하천변, 골목길 등을 총망라하고 있는데, 총 길이가 무려 238.9㎞이다.
가로변 꽃길로는 영등포 여의도와 서로, 광진구 워커힐길, 금천구 벚꽃로 등 73곳, 경춘선 숲길과 서울숲공원, 북서울꿈의숲, 서울식물원, 남산, 서울대공원 등 공원 내 꽃길 51곳, 한강, 중랑천, 성북천, 안양천, 청계천, 양재천 등 한천변 꽃길 34곳, 강북 우이천변 녹지대, 양재대로 녹지대 등 녹지대 8곳, 총 166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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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천구 안양천에서는 활짝 핀 벚꽃 그늘 아래를 걸으며 봄기운을 만끽할 수 있다. /서울시 |
‘서울의 아름다운 봄 꽃길 166선’은 서울시 홈페이지와 서울의 공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유영봉 서울시 푸른도시국장은 “집 근처 가까운 서울의 아름다운 봄 꽃길에서 꽃잎 흩날리는 봄 풍경을 즐기며 코로나19로 2년간 억눌렸던 시간을 위로하고 일상 속 활력을 되찾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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