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3D조형학원, 3D프린터 활용 캐릭터 디자인 국비지원 교육 운영

기타 / 이정자 기자 / 2026-10-22 11:31:41
▲ (사진: BH3D조형학원 제공)

 

[매일안전신문=이정자 기자] 3D프린팅을 활용한 캐릭터 및 피규어 제작 기술을 배울 수 있는 국비지원 교육 과정이 마련됐다.

3D 피규어 및 캐릭터 제작 교육기관인 BH3D조형학원(비에이치쓰리디조형학원)은 국민내일배움카드 지원 대상인 '3D프린터활용 캐릭터 디자이너 양성' 교육과정을 오는 11월 24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과정은 총 20명 정원으로 편성됐다. 수업은 월요일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수요일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 30분까지 운영된다.

교육은 디지털 조형 프로그램인 지브러시(ZBrush)를 활용한 캐릭터 모델링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기본적인 조형 도구 사용법부터 3차원 형태 제작, 3D프린터 출력에 필요한 데이터 준비까지 단계별 작업을 다룬다.

특히 실제 피규어 제작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기술적 문제를 교육 내용에 포함했다. 모델링 데이터를 출력용 파일로 변환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오류를 수정하고, 출력과 조립을 고려해 캐릭터를 여러 부품으로 나누는 파츠 분할 작업 등을 실습한다.

또한 분리된 부품을 조립할 때 필요한 결합부의 간격과 유격을 조정하는 방법도 교육한다. 해당 작업은 출력물의 조립 상태와 완성도에 영향을 미치는 제작 공정 중 하나다. 수업에는 관련 분야에서 활동하는 강사진이 참여해 모델링과 출력 작업에 필요한 기술을 다룰 예정이다.
 

▲ 수료생 완성작(사진: BH3D조형학원 제공)

교육과정은 캐릭터 피규어와 아트토이 등 입체 콘텐츠 제작에 활용되는 작업 절차를 바탕으로 구성됐다. 수강생들은 기초 조형부터 출력 데이터 가공에 이르는 과정을 실습하고, 교육을 마친 뒤 개별 작업물을 포트폴리오 형태로 정리할 수 있다.

해당 교육에서 다루는 기술은 3D 모델링과 피규어 제작, 아트토이 제작 등 관련 분야에서 활용된다.

이번 교육에는 고용노동부의 직업능력개발 지원제도인 국민내일배움카드가 적용된다. 다만 실제 훈련비 지원 범위와 본인부담금은 수강자의 자격 및 해당 과정에 적용되는 기준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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