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국가 예산 4조 원대 대비, 국비 확보 대책 마련

경제 / 김순점 국민안전기자 / 2022-02-11 14:15:17
국가정책 및 대선 공약과 연계한 신규 사업 및 현안 발굴 총력

 

▲ 울산시청 본관 건물 사진: 김순점 국민안전기자

 

[매일안전신문=김순점 국민안전기자] 울산시가 ‘2023년도 국가 예산 확보 대책 보고회’를 갖고 발 빠른 국비 확보에 나선다.

11일 울산시에 따르면 지난해 올해 울산을 이끌어갈 새로운 경제 동력 확보를 위해 국가정책과 연계한 신규 사업 발굴과 지역 현안 사업 재원 확보에 역량을 집중한다.


지난해 역대 최대 규모인 3조 9124억 원의 국가 예산을 확보한 울산시는 2023년 국비 확보 목표액은 총 4조 원(국비 3조 3500억 원, 보통교부세 6500억 원)이다.

국비는 전년 대비 1.4%(476억 원), 보통교부세는 6.6%(400억 원)이 증액됐다.
 

시는 울산의 미래 산업 경쟁력 강화와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신규사업으로 수소전기차 안전 인증센터 구축, 조선해양 철 의장 제조산업 디지털전환(IDX) 사업, 자율주행 개인 비행체(PAV) 핵심부품 실용화 플랫폼 구축, 도시재생 뉴딜사업, 남목 삶과 도시의 업 디자인(UP DESIGN) 사업의 국비 확보에 나선다.
 

또한, 2022년도 국비 확보를 통해 사업 기반을 마련한 영남권 글로벌숙련 기술진흥원 건립, 국립울산 탄소중립 전문과학관 건립, 대중소 상생형 데이터‧인공지능(AI)융합 제조혁신 협력산업 등의 국비 확보에 박차를 가한다.
 

공공 기반 시설(인프라)과 울산 형 뉴딜 사업인 울산 외곽순환 고속도로 건설, 농소~강동 간 도로 건설, 농소~외동 간 도로 건설, 산재 전문 공공병원 건립, 울산의료원 설립 등 많은 국가 예산이 투입되는 사회간접자본시설(SOC)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국비 확보에도 만전을 기한다.
 

울산시 관계자는 “올해는 대통령 선거와 지방 선거가 있는 만큼 새 정부의 정책 방향을 파악하여 관련된 신규사업 및 현안 사업 발굴에 적극 나서겠다.”면서 “최근 오미크론 변이의 급속한 확산으로 지역 사회, 경제, 의료 등 모든 분야가 위축될 수 있지만 이런 때일수록 시정의 모든 역량을 국비 확보에 집중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2023년도 국가 예산은 오는 4월 말까지 지자체별 중앙부처 신청, 5월 말까지 중앙부처별 기획재정부 예산안 제출, 9월 3일까지 정부 예산안 국회 제출 일정을 거쳐, 국회 심의.의결로 12월 2일까지 확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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