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주 날씨]월요일 추운 출근길...목요일부터 기온 올라 봄날씨, 토요일 전국에 봄 재촉하는 비

날씨 / 신윤희 기자 / 2022-03-20 11:20:28
▲꽃샘추위가 당분간 이어지다가 다음주말부터 완연한 봄날씨를 보이겠다. /김혜연 기자
폭설까지 몰고온 꽃샘추위가 당분간 이어지다가 이번 목요일부터 차차 기온이 올라가겠다. 주말에는 대부분 지역에서 아침기온이 5도를 기록하는 등 완연한 봄날씨를 보이겠다. 오는 토요일에는 전국적으로 비가 내리겠다.

 20일 기상청에 따르면 23∼30일 기간에 아침 기온은 0~12도로 전날(19일, 아침최저기온 1~6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고, 낮 기온은 9~20도로 전날(3~10도)보다 높겠다.

  23일 평년(최저기온 0~6도, 최고기온 11~15도)보다 기온이 조금 낮겠으나, 24일부터 차차 기온이 올라 후반에는 대부분 지역의 아침 기온이 5도 내외, 낮 기온은 15도 내외로 평년보다 조금 높은 분포를 보이겠다.


 서해상에서 접근하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25일 오후에 제주도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해 26일 토요일에는 전국으로 확대되겠다.

 전날과 마찬가지로 경기북부·동부와 강원내륙·산지, 충북북부, 경북북부내륙에는 오늘 오전 9~12시까지 비 또는 눈이 조금 오는 곳이, 낮 12~오후 3시에는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

 제주도는 오늘 밤 9시부터 내일 새벽 3시 사이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제주도에는 내일 오후 3시부터 22일 새벽 6시 사이에도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중부지방은 오후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내일은 전국이 가끔 구름많겠으나, 남해안과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다. 22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제주도는 구름많겠다.

 내일과 22일 아침 기온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0도 내외로 춥겠고,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내외로 매우 크겠다.


 내일 아침최저기온은 -5~5도, 낮최고기온은 9~16도, 22일 아침최저기온은 -3~8도, 낮최고기온은 7~16도가 되겠다.

 최근 비 또는 눈이 내린 지역에서는 기온이 낮아 빙판길이나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있다.

 내일 오후부터 제주도남쪽먼바다에, 22일부터 서해남부먼바다와 남해동부먼바다에는 바람이 35~60㎞/h(10~16m/s)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2.0~4.0m로 매우 높게 일겠다. 내일 제주도남쪽먼바다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22일까지 동해안에는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백사장으로 강하게 밀려오고 갯바위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겠다. 특히, 너울 발생 시 1.5m 내외의 물결에도 안전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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