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근한 날씨 속 일요일부터 강원도 최대 30㎝ 눈...월요일 수도권·충청·전북에도 비 또는 눈

날씨 / 신윤희 기자 / 2022-02-12 10:45:08
▲지난 10일 오후 서울시 마포구 한강공원에서 시민들이 자전거를 타거나 산책을 하며 즐기고 있다. /연합뉴스 
[매일안전신문=신윤희 기자] 일요일부터 월요일까지 강원도 산지를 중심으로 최대 30㎝의 많은 눈이 내리겠다. 수도권에도 눈 또는 비가 오겠다. 다음주 화요일에도 강원도와 충청권, 호남에 눈이 쏟아지겠다.

 12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전국이 가끔 구름많겠으나,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다. 내일과 14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다.

 내일 오전 6~낮 12시에 강원영동남부와 경상권동부에 비가 내리기 시작해 낮 12∼오후 6시 강원 영동중·북부와 호남 동부, 경상 서부, 제주도로 확대되겠다. 강원영동과 경북내륙, 제주도산지에는 비 또는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

 14일에는 강원영동과 경상권동부, 제주도에는 비 또는 눈이 이어지겠다. 월요일 밤 6시부터 수도권과 강원영서, 충청권, 전북에 비 또는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

 13∼14일 예상 적설량은 △강원산지, 경북북동산지: 5~20㎝(많은 곳 강원산지 30㎝ 이상) △강원동해안, 경북북부(산지 제외), 제주도산지, (14일) 경기북부, 강원영서, 충북북부: 1~3㎝(많은 곳 강원북부동해안 5㎝ 이상) △(14일)수도권남부, 충청권(충북북부 제외), 전북동부, 서해5도: 1㎝ 미만이다.

 13∼14일 예상 강수량은 △강원영동, 경상동해안: 5~30㎜ △경상권(동해안 제외), 제주도, 울릉도.독도: 5㎜ 내외 △전북, (13일)전남동부, (14일)수도권, 강원영서, 충청권, 서해5도: 5㎜ 미만이다.

 북쪽 기압골의 영향으로 15일 오전까지 강원도와 충청권, 전라권에는 눈(전남권 비 또는 눈)이 오겠다.

 14일 아침까지 평년 기온(최저 -9~1도, 최고 4~10도)보다 높겠으나, 기온이 차차 낮아져 월요일 낮에는 평년과 비슷하겠다.

 오늘 낮최고기온은 6~15도가 되겠다. 내일 아침최저기온은 -5~6도, 낮최고기온은 5~14도, 14일 아침최저기온은 -4~6도, 낮최고기온은 4~12도로 예상된다.

 내일 오후부터 동해상에 바람이 35~60㎞/h(10~16m/s)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1.5~4.0m로 매우 높게 일겠다.

 오늘 밤부터 동해안에는 너울이 유입되면서 높은 물결이 백사장으로 강하게 밀려오고 갯바위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겠다. 특히, 너울 발생 시 1.5m의 물결에도 안전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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