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 "낮부터 맑아져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달맞이' 가능"

날씨 / 이유림 기자 / 2022-02-15 10:30:04
충청·전라·제주엔 눈...보름달 구경 어려워
▲ (사진, 픽사베이)

 

[매일안전신문=이유림 기자] 흐린 출근길로 시작한 올해 정월대보름이지만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보름달을 맞이할 수 있을 것이란 예측이다.

15일 오전 기상청 관측에 따르면 수도권과 강원도, 경상권은 낮부터 맑아지나 충청권과 전라권, 제주도는 서해상에서 유입된 눈구름의 영향으로 보름달 구경이 어려울 수 있다.

한편 대부분 해상에서 물결이 최대 4m까지 높게 일고 바람이 시속 35~60km로 매우 강하게 불어 안전사고 예방에 주의가 필요하다.

서해먼바다와 동해먼바다에는 풍랑특보가 발효중이며 남해먼바다에도 풍랑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어 항해나 조업 중인 선박은 이후 기상소식을 참고하길 바란다.

밤부터는 동해안에 너울로 인한 높은 물결이 강하게 밀려들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전남동부에는 건조특보가 발효중이고 남부지방은 강수량을 기록하지 않는 곳이 많은 가운데 오늘부터 전국적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어 특히 불을 활용한 민속놀이는 자제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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