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전자,LG엔솔 하락세
- 엘앤에프, 에코프로 상승 보여
- 환율 안정세 눈길
간밤 미국 증시가 초반 흔들리는 모습을 보이다 결국 상향으로 방향을 잡으면서 나스닥이 2% 가까이 올랐고 다우와 S&P도 1% 넘게 올라 장을 마감했다. 개장 전 미국 노동부가 발표한 생산자물가지수(PPI)와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영향을 준 건데, 미국 노동부는 월간 PPI가 0.5% 하락했다고 밝혔다. 다만 아직은 절대치가 높아 오는 5월 초 FOMC는 0.25% 인상안이 유력시 되며, 조급함을 가질 때가 아님을 염두에 둬야 할 것이다. 반면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예상보다 조금 늘어난 239K로 노동시장의 견고함이 아직까지 이어지고 있다는 판단을 내릴 수 있게 했다.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 테슬라가 시장을 견인했고, 알파벳과 넷플릭스도 속등해 나스닥이 상대적으로 더 강한 흐름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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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 증시가 테슬라와 애플의 강세로 상승 마감했다. |
우리 증시는 어제 옵션 만기일로 수급의 불균형이 발생한 관계로 조금 무딘 상승을 보이고 있다. 외국인 투자자가 현물과 선물을 정리하고 있는 가운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소폭 하락과 상승이 엇갈리고 있고, 엘앤에프와 에코프로, 에코프로비엠, 천보 등 코스닥 2차전지 관련주들은 동반 강세를 유지하는 모습이다. 한편 박셀바이오가 진행성 간암 치료제인 Vax-NK/HCC의 치료목적 사용승인을 식약처가 허가했다는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해 큰 관심을 받고 있다. LG에너지솔루션과 삼성SDI, LG화학 등 K-배터리 대표주들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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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은 엘앤에프의 강세가 눈에 띄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
비트코인은 다시 4020만원을 터치하며 상승세를 보이는 중이다. 이더리움과 리플, 솔라나도 동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미 지수선물은 소폭 밀렸으며, 환율은 1302원을 오르내리고 있다. 미국에서 CPI와 PPI의 안정으로 금리 동결을 주장하는 의견들이 쏟아지고 있지만, 너무 앞서는 발언이며 FOMC의 0.25% 인상안은 확실시되고 있다는 점은 반드시 기억해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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