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버케어센터 건립 기공식(사진, 울산 북구 제공) |
[매일안전신문=김순점 국민안전기자] 울산 북구가 치매 전담형 실버케어센터 운영 수탁자를 다음달 22일까지 모집한다. 운영 수탁자는 위탁일로부터 5년간 시설관리와 운영 전반을 담당한다.
울산 북구는 울산 유일의 공립 치매 전담형 노인 요양 시설인 북구 실버케어센터 운영 수탁자를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북구 실버케어센터는 치매 국가책임제에 부응하고 요양 서비스의 공공성 확대를 통해 치매환자들에게 양질의 요양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노인의료복지시설로, 지난해 7월 착공해 오는 6월 준공 및 10월 개원을 앞두고 있다.
위탁 기간은 위탁 일로부터 5년간이며, 시설 관리와 운영 전반을 맡게 된다.
수탁 신청 자격은 공고일 현재 법인의 주사무소가 울산시 내 등록돼 있어야 하며, 정관상 목적 사업 또는 주요 사업에 노인복지 관련 사업이 포함돼 있는 사회복지법인 또는 의료법인을 포함한 비영리법인이다.
신청서 접수는 다음 달 13일부터 22일까지며, 신청 관련 자세한 문의는 북구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북구청 노인장 애인과 전화로 하면 된다.
북구는 수탁자 선정 심사위원회를 통해 법인의 공신력과 운영 실적, 시설 운영의 전문성, 시설 운영계획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안정적이고 전문적인 치매 맞춤 요양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법인을 수탁자로 선정할 계획이다.
북구 관계자는 "울산 지역 최초로 건립하는 공립 치매 전담형 노인 요양 시설에 대해 치매환자와 그 가족, 지역민의 관심이 높다"라며 "노인복지분야에서 전문성과 운영 노하우가 풍부한 법인의 신청을 기다린다"라고 말했다.
북구 실버케어센터는 중산동에 건립 중이며, 부지면적 3785㎡, 연면적 2079㎡로, 치매 전담실, 물리치료실, 프로그램실 등으로 구성돼 있다.
[ⓒ 매일안전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