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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김연아 인스타그램 캡처) |
일본 지지통신과 교도통신은 "김연아가 10월 결혼한다고 매니지먼트사가 발표했다"며 "결혼 상대는 서울대 성악과를 졸업하고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 멤버로 활동 중인 5살 연하의 고우림"이라고 보도했다.
요미우리 신문, 닛칸 스포츠, 데일리 스포츠, 산케이 스포츠 등 일본 주요 매체도 김연아의 결혼 소식을 전하며 김연아 결혼에 대한 관심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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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김연아 인스타그램 캡처) |
김연아의 결혼 소식이 보도된 후 포털 야후 재팬에서는 김연아의 결혼 기사가 엔터테인먼트 부문 실시간 댓글 많은 뉴스 2를 기록했다.
김연아는 현역 시절 일본 피겨 간판스타 아사다 마오와 라이벌 구도를 형성했던 만큼 일본에서도 많은 관심을 받아왔기 때문이다. 일본 네티즌들은 김연아의 결혼 소식에 축하 인사를 건넸다.
일본 네티즌은 “솔직히 나는 아사다 마오의 팬이었기 때문에 김연아에 대해서 좋은 감정을 갖기 어려웠지만 지금 돌이켜보면 그는 대단한 스케이트 선수였다”며 “그를 향한 수많은 부담 때문에 선수 생활은 힘들었겠지만, 결혼 이후에는 행복한 삶을 살기를 바란다”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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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김연아 인스타그램 캡처) |
또 다른 네티즌은 “김연아는 최고의 피겨 스케이트 선수였고 회전 등의 기술뿐만 아니라 연기나 몸짓도 훌륭했다”며 “그는 피겨스케이팅을 빛낸 선수”라고 평가했다.
이 밖에도 “그가 힘든 연습을 했던 것을 기억하고 그가 행복했으면 좋겠다” “나는 아직도 그가 2009년에 펼친 ‘신과 같은 연기’를 잊을 수 없다” “솔직히 나는 한국을 좋아하지는 않지만 그가 피겨 스케이팅의 저변을 넓혔다는 것은 부정할 수 없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안전신문 / 이현정 기자 peoplesafe@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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