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플과 이오스 등 알트코인들도 보합권 혼조세.
- 미국,유럽 증시 상승 마감 후 한국 증시도 상승 출발해...
- 미국 3대 지수 3거래일째 동반상승…S&P는 또 사상최고치로.
- 두나무 코인 시장 공포탐욕 지수 47.36, '중립' 단계.
- CNBC의 가상자산 내년 전망도 관심 끌어...
[매일안전신문]
금요일 가상자산 시장은 큰 변동 없이 보합권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목요일 늦은 저녁부터 상승세를 키우던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등은 새벽 중 상승세가 주춤하면서 숨 고르기에 들어가는 모습이지만 여전히 소폭 상승을 보이고 있다.
이 시각 현재 업비트에서 비트코인은 0.8% 오른 6,200만원을 오르내리고 있고, 이더리움은 0.38% 상승한 498만원 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그 밖에 리플과 이오스, 폴카닷, 솔라나 등 주요 알트코인들은 보합권에서 혼조 속에 거래 중이고, 도지코인과 보라코인은 약간 하락 중이다.
전반적인 분위기가 나쁜 건 아니지만 목요일 자정 가까운 시간에 세계 증시의 상승세와 맞물리며 반등했던 기세가 조금은 누그러드는 흐름이다.
새벽 끝난 미국 증시는 뉴욕증권거래소(NYSE)의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199.67포인트(0.55%) 오른 3만5,950.56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은 4,725.79포인트에, 나스닥은 131.48포인트(0.85%) 뛴 1만5,653.37P에 마감했다. S&P500지수는 사상 최고치를 갱신했다.
오미크론의 증세가 덜 심각하다는 연구가 연이어 나온 데다 화이자의 먹는 코로나 치료제가 식품의약국(FDA)의 긴급승인을 받은 것이 호재로 작용한 결과이다.
거기에 니콜라가 첫 전기차 인도 소식을 알리며 테슬라 등 전기차 업종에 매수세가 몰리며 지수 상승을 이끄는 모습이었다.
한편 두나무가 제공하는 공포탐욕 지수에 따르면 2021/12/24 기준 111개 코인 시장의 심리지수는 47.36으로 '중립' 단계라 밝혔는데 이는 시장 투자자들의 심리적인 부담과 저항이 매수세와 팽팽한 접전을 벌이고 있다는 해석을 할 수 있는 상황이다.
또 하나 투자자드의 관심을 끌만한 소식으로는 내년 비트코인은 올해 급격하게 뛴 가격을 다시 고스란히 반납할 것이라는 예상에서부터 그래도 올해의 상승장을 내년에도 이어갈 것이라는 관측이 혼재되고 있다는 뉴스다.
이번 주 CNBC의 보도에 따르면 일부 전문가들은 비트코인이 향후 몇 달 동안 급격한 하락세를 보일 것으로 내다보고 있으며, 비트코인은 이미 지난달 사상 최고치인 6만9천 달러에서 30%나 떨어진 4만 달러 후반대 가격을 유지하고 있다. 월가는 통상 약세장을 최근 최고치에 비해 20% 이상 하락한 것으로 보지만, 비트코인은 변동성으로 악명이 높은 만큼 가격이 여기서 더 떨어질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모든 이들이 내년 암호화폐의 상승세가 멈출 것으로 예견하는 것은 아니어서, 일본 디지털자산거래소 비트뱅크의 하세가와 유야 분석가는 "가장 큰 위험 요인이었던 연준의 테이퍼링(자산 매입 축소)은 이미 결정됐고, 비트코인 가격에도 반영됐다"고 말했다.
거기에 더해 최근 시장에 뛰어든 기관 투자자들이 많아진 만큼 이번에는 상황이 다르다는 주장도 만만치 않은 힘을 얻고 있다.
2주만에 비트코인이 5만달러를 돌파한 것은 분명 반가운 일이지만 여전히 박스권 상향 돌파는 요원한만큼 하락 시마다 조금씩 사 모아가는 신중한 접근이 유효할 것으로 보여진다.
◇ 주요 암호화폐들의 현재 국제시세... 2021.12.24(금) 11:58
자료=인베스팅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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