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천농협·율촌농협 '합병안 가결, 농협중앙회·정부 '420억원 무이자 지원'받아

경제 / 손성창 기자 / 2021-12-20 21:35:58
주철현 의원, “농식품부장관 인가 등 후속 절차 차질 없도록 적극 지원”
합병 투표, 여천농협 84.8%·율촌농협 98.1% 찬성…합병으로 경영효율성 제고
주철현 의원(사진=주철현 의원실)
주철현 의원(사진=주철현 의원실)

[매일안전신문] 주철현 의원(더불어민주당, 여수시갑)은 여수지역 여천농협과 율촌농협의 합병투표 결과, 압도적 찬성에 대해 적극 환영했다.


주철현 의원실에 따르면 여천농협과 율촌농협은 지난 18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양 농협의 합병을 위한 조합원 찬반투표를 실시했다. 여천농협은 84.8%, 율촌농협은 98.1%으로 합병 안건을 가결했다.


여천․율촌농협은 합병으로 정관 변경과 농식품부의 합병 인가 등을 거쳐 합병이 최종 확정되면 총자산 1조 1000억원에 조합원 7500명이 된다. 전국 농·축협 10위 규모의 통합 여천농협으로 거듭날 전망이다.


여천·율촌농협은 이번 합병이 최종 완료되면 중복 경비 절감으로 경영 효율성이 높아진다. 규모의 경제 실현 등 시너지효과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농협중앙회와 정부로부터 각각 400억과 20억 규모의 무이자 자금도 지원받아 경영안정과 조합원 지원 사업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주철현 의원은 “민선6기 여수시장 때부터 관심을 가지고 추친해 왔던 두 농협의 통합이 조합원들의 압도적 찬성으로 성사되어 매우 기쁘다”며 “지역농협의 지속적 발전을 위해 자율합병을 결정한 두 농협 조합장님과 조합원 여러분의 결단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이어 “국회 농해수위 위원으로서 농식품부장관의 인가와 지원 등 합병을 위한 후속 절차가 차질 없이 마무리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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