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플과 이오스,에이다,도지코인 등은 3% 가까운 하락세로...
- 보라코인은 9.8% 밀려 1,140원에서 등락 반복!!
- 선물시장에서 강제 청산이 급락을 일으켰다는 의견도 나와...
[매일안전신문]
일요일 저녁에도 암호화폐 시장은 뚜렷한 방향성을 잃고 종목 장세를 보이고 있으나 전체적인 분위기는 급락에 따른 반발 매수 유입으로 낙폭을 줄이는 선에 머물러 있다.
업비트 기준으로 비트코인은 약보합선인 6,197만원을 오르내리고 있고, 이더리움은 1.5% 올라 528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어제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이 5,620만원과 440만원을 찍은 후 아랫꼬리를 달며 크게 낙폭을 줄였지만, 시장을 둘러싼 냉기와 경계감을 극복하는 데는 아직 에너지가 부족해 보인다.
그밖에 주요 가상자산인 리플과 이오스,에이다,도지코인 등은 3% 가까운 하락세를 보여주고 있으며, 보라코인과 하이브는 10% 넘게 빠져 거래 중이다.
4일(현지시간) 경제 매체 마켓인사이더에 따르면 비트코인 가격은 그리니치표준시(GMT) 기준 하루 동안 20% 이상 폭락했고 장중 4만1천967.5달러까지 미끄러졌다. 이더리움도 10% 이상 급락하는 등 가상화폐 전체가 주저앉았었는데, 이 시각 국제시세는 비트코인이 49,300$ 선에서 그리고 이더리움은 4,200$ 대에서 거래되고 있다.
그동안 지지부진한 박스권 매매가 이뤄지던 시장이 오미크론 변이의 확산에 움츠렸다가 찰리 멍거 부회장의 거품 발언이 더해지며 증시가 폭학했고 이는 바로 가상자산 시장에까지 전염된 것도 인정해야 할 것이다.
해외 주요 언론도 일조했는데 블룸버그 통신은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가 일제히 폭락하면서 금융시장을 휩쓸고 있는 위험 회피의 또 다른 신호가 나타났다"고 진단했고 월스트리트저널(WSJ)도 "투자자들이 주식 매도 이후 더 위험한 투자에서 손을 떼고 있다는 시그널"이라고 분석했다.
한편 시장 일각에서는 선물시장에서 계좌가 강제 청산되면서 급락했다는 분석도 있다. 비트코인 상승에 베팅한 선물계좌가 가격하락으로 자동 강제 청산되면서 하락폭이 더 커졌다는 것이다.
오리무중 안갯속을 걷는 시장의 분위기에 분명한 신호를 기대하기도 어려운 상황인 만큼 오미크론의 글로벌 확산세 추이에 대한 추이를 더 살펴야 할 것으로 보여지고, 세계 증시의 반등을 기다릴 필요가 있다는 분석가들의 의견도 참고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 주요 암호화폐 국제 시세 ... 2021.12.05(일) 20:18
자료=인베스팅닷컴
[ⓒ 매일안전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