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마감시황】 비트코인 6,000만원에 거래되고 있어.. 이더리움은 504만원 선에...

경제 / 정연태 기자 / 2021-12-04 23:45:13
-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각각 14%와 10% 하락세로...
- 비트코인은 하루에 20% 넘는 등락으로 불안감 반영!!
- 찰리 멍거 부회장, 자산 버블을 경고하며 암호화폐 큰 타격 받아...
- 미국 증시 테슬라 등 기술주 중심 큰폭 하락도 영향을 준 듯.

[매일안전신문]


토요일 저녁에 암호화폐 시장의 조정폭이 더욱 커지고 있다. 현재 빗썸에서는 비트코인이 15% 가까이 급락한 6,010만원 선에서 치열한 등락을 거듭하고 있고, 이더리움은 10% 밀려난 508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그 밖에 리플은 17% 밀려 1,001원에 실망스러운 행보를 보이고 있으며 이오스, 트론 등 주요 알트코인들도 17~20%를 넘나드는 하락세로 투자자들을 당혹케하고 있으며, 도지코인과 보라코인도 16% 가까운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오미크론 확산세와 찰리 멍거의 버블 발언으로 가상자산 시장이 깊은 조정을 받고 있다.
오미크론 확산세와 찰리 멍거의 버블 발언으로 가상자산 시장이 깊은 조정을 받고 있다.

시장에서는 찰리 멍거 버크셔헤서웨이 부회장이 "현재의 버블이 IT버블보다 심각하다"며 자산 버블을 경고한 것을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가상화폐)가 줄줄이 급락하는 이유로 보고 있다.

멍거 부회장은 현지시간으로 3일 호주에서 열린 한 금융 세미나에 참석해 "암호화폐는 존재하지 말았어야 한다"며 중국의 규제 조치를 칭찬했다.

그는 "영어권 문명이 암호화폐와 관련 잘못된 결정을 내렸고 어떤 식으로든 이런 미친 호황에 참여하는 것을 참을 수 없다"며 "암호화폐를 금지한 중국인을 존경한다"고 말했다.

비트코인이 5,580만원까지 밀렸다가 낙폭을 줄이고는 있으나 오랜 박스권에 갇힌 후 큰 음봉이 만들어졌기 때문에 당분간은 전세계 금융시장의 동향과 오미크론 확산세 등을 살피며 신중한 스탠스가 필요해 보인다.

◇ 주요 암호화폐 국제 시세 ... 2021.12.04(토) 23:55


주요 지지선을 하향 이탈한 비트코인 등 주요 암호화폐들의 국제 시세!!
주요 지지선을 하향 이탈한 비트코인 등 주요 암호화폐들의 국제 시세!!

자료=인베스팅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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