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안전신문] 19일 저녁 비트코인이 국내 가상화폐 시장에서 2% 이상 하락해 7100만원선을 위협받고 있다.
이날 저녁 6시 15~16분 비트코인은 국내 주요 가상화폐 거래소에서 24시간 전 대비 최대 2.48% 하락해 7100만원 초반대에 가격을 형성하고 있다.
코인원에선 2.40%(175만 4000원) 하락한 7122만 7000원, 업비트에선 2.48%(181만원) 떨어진 7115만 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코빗에선 2.39%(174만 4000원) 하락한 7129만원, 빗썸에선 2.36%(172만 3000원) 떨어진 7120만 8000원에 매매되고 있다.
글로벌 시장은 5만 7000달러까지 후퇴했다.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이날 저녁 6시 18분 비트코인은 전 세계 가상화폐 시장에서 24시간 전 대비 3.52% 하락해 5만 7382.61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시가 총액은 1억 779만 4612만 달러로 3.99% 줄었다.
비트코인은 8000만대 고점을 갈아치운 뒤 꾸준히 하락해 며칠 사이 7000만원선까지 위태로운 처지가 됐다. 매도세도 계속 늘어나는 흐름이다. 날개 없이 추락하는 상황이 이어지며 공포에 질린 투자자들의 ‘패닉 셀’까지 우려되는 상황이다.
가상화폐 트레이더 겸 분석가 렉트 캐피탈은 최근 트위터에 “시장 정반에 걸친 강력한 매도가 진행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코인텔레그래프는 “비트코인 매도 압력이 이어지면 5만 5000달러까지 (가격이) 하락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시총 2위 이더리움은 소폭 반등해 520만원 재진입이 눈앞이다.
이날 저녁 6시 19~20분 이더리움은 국내 주요 거래소에서 24시간 전 대비 최대 0.64% 상승해 510만원 후반대에 거래되고 있다. 코인원 519만 4000원, 업비트 517만 8000원, 빗썸 519만 3000원, 코빗 519만 7000원 등이다.
두나무 디지털 자산 공포-탐욕 지수는 49.96으로 ‘중립’ 단계다. 일주일 전보다 7.22가 낮아진 수치다.
[ⓒ 매일안전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