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안전신문] ‘13월의 월급’ 연말정산 시즌이 다가오면서 숨어있는 미수령 환급금을 찾아오는 ‘삼쩜삼’ 서비스가 인기를 끌고 있다.
13일 밤부터 네이버 등 주요 포털 실시간 검색어에 ‘삼쩜삼’이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다. 14일 오전까지도 전 연령대 기준 1위를 기록하는 등 열기가 이어지고 있다.
삼쩜삼은 자비스앤빌런즈가 개발한 미수령 환급금 조회 및 신청 서비스다. 서비스 이름은 원천 징수율인 3.3%에서 따온 것으로 보인다.
휴대전화 번호를 입력하면 최근 5년간 환급액을 조회할 수 있으며 환급 신청까지 대행할 수 있다. 국세 환급금은 5년이 지나면 국가로 자동 귀속된다.
자비스앤빌런즈에 따르면 지난해 12월까지 총 48만여명이 환급액 조회를 신청했다. 이 가운데 78억 2000만원이 실제로 환급됐고, 이는 1인당 평균 환급액으로 환산할 때 약 16만 3000원이다.
자비스앤빌런즈는 최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K-Global 300’에 선정되는 등 유망 스타트업으로 알려졌다.
한편 삼쩜삼은 환급금 뿐만 아니라 제휴 사무사 무료 수임, 신고 대행 등의 서비스도 제공한다.
단 세금 조회까지만 무료이며 신고 대행 서비스를 1000원부터 유료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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