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공항, 폭설·강풍 영향으로 항공기 43편 결항...급변풍·강풍 경보

사회 / 강수진 / 2021-01-07 09:46:45
제주공항 결항, 지연 운항(사진=연합뉴스 제공)
제주공항 결항, 지연 운항(사진=연합뉴스 제공)

[매일안전신문] 폭설과 강풍 영향으로 제주국제공항 항공기 운항에 차질을 빚고 있다.


7일 한국공항공사 제주지역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부터 8시까지 출발 20편, 도착 23편 등 총 43편이 결항됐다.


이후에도 강한 바람과 눈, 저시정으로 결항과 지연 운항이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국공항공사 제주지역본부는 “현재 제주공항 내 활주로 제설작업이 완료되어 오전 8시 43분경에는 진에어 304편이 정상적으로 이륙하기도 했다”면서 “공항 운영에 지장이 없도록 조치할 것”이라고 전했다.


항공기상청에 따르면 제주공항에는 현재 급변풍과 강풍경보가 내려졌다. 이날 0시부터 6시까지 제주공항에는 0.3cm의 눈이 쌓였고 초소 9~10m의 강한 바람이 불고 있다.


항공기상청은 “제주공항에 풍속 차이로 의한 돌풍 현상인 ‘급변풍’이 발생하고 있으며 눈으로 인해 일시적으로 가시거리가 짧아지는 저시정 현상이 있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폭설과 강풍의 영향으로 제주공항 항공기 결항, 지연운항이 이어지고 있다.(사진=제주국제공항 홈페이지)
폭설과 강풍의 영향으로 제주공항 항공기 결항, 지연운항이 이어지고 있다.(사진=제주국제공항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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