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증시 혼조, 테슬라 강세..금리와 유가 소폭 상승..비트코인 횡보, 대형 금융주 실적 중요한 단서

경제 / 정연태 기자 / 2023-04-11 22:53:13
- 미 증시 혼조세
- 국채 금리 소폭 올라
- 유가,환율 상승

미국 증시가 비교적 한산한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내일 공개되는 FOMC 의사록과 3월 CPI에 대한 관망심리가 깔려있는 듯 하며 오늘은 특별한 발표가 예정돼있지 않아 지수는 강보합권에 머물러 있다. 테슬라가 반등을 보이고 있지만 마이크로소프트와 아마존닷컴이 밀려나고 있고, 알파벳과 엔비디아는 보합권을 오르내리고 있다. 각별한 관심의 대상인 골드만삭스와 JP모건 등 대형 금융주도 큰 변동 없이 강보합세로 거래되고 있다. 

 

독일과 프랑스, 영국 등 유로권 증시는 반등을 보이고 있지만 역시 차분한 흐름 속에 큰 변동이 보이지 않으며, 유가와 환율은 오늘도 소폭 오르는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미국 금리 또한 큰 변화가 없지만 10년물이 3.428%로 살짝 상승하는 모습이다. 비트코인은 여전히 3만 달러 돌파 후 좁은 박스권에 갇혀 공방을 벌이고 있고 솔라나가 7% 넘는 급등세를 보여 눈길을 끌 뿐, 대부분의 암호화폐들은 횡보세를 지속하는 양상이다. 

 

▲ 미 증시는 관망세가 짙은 가운데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조 바이든 행정부가 탄소 규제 방안을 발표할 것으로 알려져 자동차 업계가 긴장하고 있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전기차 비중을 67% 수준까지 끌어올린다는 게 핵심이어서 우리 증시의 현대차와 기아를 비롯해 에코프로, 엘앤에프, LG화학, 삼성SDI 등의 주가가 어떤 반을을 보일 것인지 귀추가 주목될 것이다. 이번주 금요일 시티그룹을 비롯해 JP모건과 웰스파고의 실적이 나온다. 금융 불안으로 얼룩진 1분기의 성적이 은행권 불안 정도를 가늠하는 매우 중요한 단서가 될 것이 분병해 큰 관심이 필요해 보인다.

[ⓒ 매일안전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배터리주 속락, 에코프로 급락..CPI와 FOMC 의사록 임박..비트코인 안정..삼성전자,LG화학 하락
에코프로 '매도' 리포트에 속락..삼성전자 조정, 비트코인 4천만원 돌파..탄소 규제, 배터리주 관심
비트코인 4천만원 돌파..나스닥 조정,테슬라 상승..유가 전망 비관적..탄소 규제안, 에코프로 등 관심
미 증시 관망 유력, 테슬라 상승 출발할 듯..비트코인 박스권, 바이든 탄소 규제법안과 금융주 주목
나스닥 선물 하락세..비트코인 3만불 공방..바이든 탄소 규제안, 업계 긴장..14일 미 은행주 실적 주목
조 바이든 탄소 규제안 발표 예정, 업계 비상..나스닥 상승 전환, 테슬라 강세..비트코인 3만 달러 공방
200주 이평 돌파, 자동차주와 K-배터리 견인..비트코인 3만불 공방..에코프로 강세, 테슬라 상승 전환
정연태 기자 정연태 기자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