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증시 하락세 보여..금리와 환율 불안 여전..지표 살피며 기간조정 대비해야..추가 하락 경고하기도

경제 / 정연태 기자 / 2022-10-11 23:04:40
- 환율 1434원으로 급등해
- 비트코인 1만9천달러 공방 벌여
- 나스닥과 S&P 하락세
- 미 국채 다시 반등세

미국 증시가 하락 출발한 가운데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 테슬라 등 주요 거대기업들이 소폭 하락하고 있다.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등은 나스닥의 하락 폭이 제한되자 반등을 노리다가 다시 낙폭을 키우는 양상이다. 힘은 떨어진 양상이며 거래대금과 거래량이 미진해 의미를 두기는 어려워 보인다. 한편 미국 최대 은행 JP모건체이스의 제이미 다이먼 최고경영자(CEO)가 CNBC 인터뷰에서 "뉴욕증시 S&P 500지수가 현 수준에서 다시금 20% 정도 빠질 수 있고 경고하고 나서 주목을 끌고 있다. 어차피 기업 실적에 경고등이 켜진 상태이므로 큰 의미는 없으나 증시와 아호화폐 공히 기간조정을 피하는 것은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

 

이 시각 현재 업비트 기준으로 비트코인이 2717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더리움은 183만원을, 이더리움클래식은 3만4000원을 오르내리고 있다. 웨이브는 5040원을 기록 중이다. 솔라나와 샌드박스, 리플은 각각 4만5120원과 1125원, 701원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지리멸렬한 비트코인은 물론 '머지' 업그레이드 후 이더리움의 시세는 더욱 답답해 실로 가관이라 할 수 있겠다.

 

▲ (사진=픽사베이)

 

일부 연준 인사들 중 과도한 금리 인상에 대한 우려를 표하기는 하지만 연준의 갈길은 확고하다는 것을 기억하며 기간 조정에 대비하는 것이 현명할 것으로 보인다. 애플과 아마존, 페덱스, 마이크로소프트 등 주요 기업들이 긴축과 경기 침체에 대비하며 비용 절감과 인력 조정에 나섰다는 점을 염두에 두고 유가는 물론 환율, 미 금리의 변동을 살펴가며 무릎에 도달할 때까지 보수적인 스탠스를 견지해야 할 것이다.

 

사귀는 친구만큼 읽는 책에도 주의하라.
습관과 성격은 친구만큼 책에서도 영향을 받을 것이기 때문이다.
- 팩스톤 후드

요즘 언론을 들춰 보면 근거 없는 '카더라'들이 넘쳐나고 있다. 신중하고 주의할 때이다. 증시와 암호화폐 모두 설령 오르더라도 기술적 반등 권역임을 주시해야 한다. 차분하고 냉정하게 시장을 지켜보자. 투자자가 돌아오고 거래대금이 느는 것이 첫 단추일 것이다. 단기 변동성에 유혹되지 말고 차분한 대응이 필요해 보인다. 서늘해진 날씨에 고뿔 조심하시고 따뜻한 커피나 차 한잔 하며 느긋하게 시장을 살피시기를 바란다. 

[ⓒ 매일안전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CPI와 실업 청구건수에 주목하는 시장..단기 변동에 혹해서는 곤란한 시기..금리와 유가에 주목할 때
미 증시 3대 지수 상승세..유가 내리고 환율 하락해..기간 조정은 이미 진행 중..애플,MS 상승 보여..
미 선물 강세에도 꿈쩍 않는 비트코인..금리 상승 견조해 지표 잘 챙겨야..기간조정은 여전히 진행 중
미 선물 강세 보여..거래대금이 중요한 시기이며 금리,유가,환율 살필 때..비트코인,무거운 헹보
한은 빅스텝 속 삼성전자 강세 마감..비트코인,이더리움 강보..환율,금리,유가 챙기며 기간조정 대비
기업 실적,환율,금리 모두 적신호 상태..나스닥 하락, 지표 살피며 대비해야..비트코인 거래 부족해..
환율 불안과 미 금리 상승 이어져..비트코인, 하방경직 보이나 거래 부족..지표 챙기며 시장 관망해야
나스닥 하락 속 비트코인,이더리움 지지부진.. 실적 우려와 유가, 금리 챙기며 때를 기다려야 할 것
세계 증시와 가상자산 시장 모두 혼조세..선물도 갈팡질팡..긴축과 실적 우려 여전해 지표 체크 필수
소폭 반등하나 미약한 수준..기업실적과 금리 상승은 시장 위협할 듯..무릎 도달할 때까지 인내 필요
정연태 기자 정연태 기자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