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실적시즌 돌입, 종목별 변동성 예상..비트코인 횡보, 에코프로 그룹 주목..삼성전자,삼성SDI 관심

경제 / 정연태 기자 / 2023-04-09 21:08:17
- 본격적인 실적시즌 돌입
- 비트코인 횡보 여전
- CPI는 예상 하회 전망
- 에코프로머티리얼즈 코스피 상장 추진

한국은행 금통위는 금리 동결리 유력시되고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미국 CPI는 예상을 화회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해 이번 주 굵직한 이벤트들이 무난하게 지나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지난 주 삼성전자의 실적 발표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실적 시즌에 돌입하는 증시는 기업별 희비에 따른 종목별 변동성이 있을 것으로 보이며, 미국에서는 JP모건체이스, 웰스파고, 씨티그룹 등 주요 글로벌 은행들이 실적 발표를 시작한다. 여의도는 이번 주 추천주로 삼성전자와 넷마블, 현대건설, 아모레G 등을 제시했고 지수는 제한적인 박스권을 오르내릴 것으로 예상했다. 한편 뜨거운 이슈를 몰고 다니는 에코프로와 에코프로비엠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에서 에코프로머티리얼즈가 이달 말 코스피 상장 예비 심사 청구에 나설 것으로 알려져 귀추가 주목된다. 전현직 임직원들의 불공정 거래 의혹 수사가 진행 중인 상황이어서 시장의 관심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 에코프로가 에코프로머티리얼즈의 코스피 상장을 추진한다는 소식이다. (사진=에코프로 청주)

 

어닝 시즌(기업 실적 발표 기간)이 증시 변동성을 확대할 수 있는 요인이 될 수 있으나 CPI 등 이벤트를 무난히 넘긴다면 시장은 안정감이 더욱 굳건해질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포함해 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 LG화학 등 증시 대표주와 테슬라,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엔비디아, 알파벳 등 해외 대표주들의 비중을 높이는 것이 바람직해 보이며, 엘앤에프와 천보, 에코프로 등 코스닥 대표주들은 조정 시마다 짧게 매매하는 것이 나을 것으로 여겨진다.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등 가상자산들은 주말 내내 좁은 박스권을 맴돌고 있으며, CPI에 대한 경계도 한몫하는 것으로 판단된다. 활기차고 즐거운 한 주를 응원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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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연태 기자 정연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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