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 퇴직연금 수익률 저조...개선여부는

경제 / 손성창 기자 / 2022-02-07 21:28:27

 [매일안전신문=손성창 기자] NH농협은행(NH농협)의 2021년 마지막인 4분기 퇴직연금 수익률이 저조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3일 금감원 통합연금포털에 따르면 NH농협은 5대 시중은행 중 2021년 4분기 기준 퇴직연금 확정급여형(DB)‧확정기여형(DC)‧개인형IRP 수익률(원리금 비장‧비보장 합계) 3종이 최하위였다. 

NH농협은 5대 시중은행 가운데 유일하게 0%대인 0.96%인 수익률로 2021년 4분기 퇴직연금 확정급여형 수익률이 저조했다. 아울러 확정기여형 수익률도 1.37%였으며, 개인형IRP 수익률도 유일하게 1%대인 1.54% 수익률로 낮았다.

▲ NH농협은행 본점전경(사진=NH농협은행)

지난 2020년 4분기 퇴직연금 수익률도 NH농협은행은 5대 시중은행 가운데 꼴찌에 머물렀다. NH농협은행은 이전부터 낮은 퇴직연금 수익률로 고객입장에서 불안했는데, 이번 실적 발표가 약점과 불만으로 확산될 조짐도 있다. 

한편 2021년 1월 권준학 은행장이 취임했다. 

권 행장은 퇴직연금부장 때 퇴직연금 운용 수익률을 높이려 빅데이터 기반의 퇴직연금 전용 로보어드바이저 ‘NH로보-Pro’를 도입했다. 취임 후 ‘비대면 자산관리 로드쇼’를 열고 퇴직연금 등 고객자산관리 마케팅 기법 등의 정보를 제공하기도했다. 이에 2022년 실적에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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