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PI 둔화 기대감, 삼성전자 반등..에코프로,와이지 급락 우려..비트코인 반등.. 테슬라,애플 상승 예상

경제 / 정연태 기자 / 2023-07-12 19:32:59
- 삼성전자 반등, 지수 상승 전환 마감
- 에코프로, 와이지엔터테인먼트 속락 눈길
- 비트코인 안정적 움직임
- CPI 둔화 기대감 높아

오후 들어 외국인들이 순매수 전환하면서 지수가 상승 마감했다. 오늘 예정된 미국 6월 CPI로 관망세가 우세한 양상이었지만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상승이 시장을 견인하며 소폭 반등을 이뤄냈다. 외국인은 삼성전자와 POSCO홀딩스, 삼성중공업을 집중적으로 사들였고 기관은 SK하이닉스와 NAVER, POSCO홀딩스를 주로 매수했다. LG에너지솔루션과 LG화학은 조정을 보였고 기아와 현대차도 하락을 피하지 못했는데 삼성SDI는 반등을 보였줬으며, 코스닥의 에코프로와 에코프로비엠은 변동성을 보이며 속락했다. 공매도와 개인의 대결은 여전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에스엠과 JYP 엔터는 상승한 반면 와이지엔터테인먼트는 블랙핑크의 재계약 관련 노이즈가 나오면서 5.83% 급락해 눈길을 끌었다. 증시가 요즘 들어 다소 에너지가 부족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여유를 갖고 원칙에 입각한 대응이 필요한 시기임을 강조 드린다.

 

▲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반등으로 겨우 상승 마감했던 하루였다. (사진=연합뉴스)

 

현재 국제 유가는 보합선에서 차분한 흐름이며 환율은 달러 당 1289.1원으로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등 주요 가상자산들은 안정된 모습을 이어가고 있다. 블랙록 ETF에 대한 기대가 여전히 시장에 녹아든 느낌이 강해 안정적 움직임을 예상하며 거래대금의 증가가 필요하다고 판단된다. 업비트에서 비트코인은 4020만원을 오르내리고 있다. 미 지수 선물은 소폭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오늘은 CPI(소비자물가지수)에 이목이 집중될 예정이어서 기대만큼 안정된 결과가 나온다면 나스닥 등 미 지수가 상승을 시도할 것으로 보여진다. 시간외에서 테슬라와 엔비디아를 포함해 애플과 알파벳, 아마존닷컴이 모두 강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JP모건과 BoA, 골드만삭스 등 대형 금융주들도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다. 미 증시 역시 과열 논란이 제기되고 있어 조바심 보다는 조정 시마다 저점을 공략하는 것이 유효할 것으로 보인다. 더운 날씨에 컨디션 살피면서 즐거운 저녁 시간 되길 응원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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