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부터 목요일까지 전국에 최고 150㎜ 많은 비...14일 오후부터 기온 다시 올라 무더운 날씨

날씨 / 신윤희 기자 / 2022-07-12 19:10:20
▲ 12일 오후 지난 11일 개장한 서울 관악구 신림계곡 물놀이장을 찾은 시민들이 계곡물에 발을 담그고 있다.  /연합뉴스
[매일안전신문=신윤희 기자] 내일부터 목요일까지 전국에 많은 비가 예상된다.

 12일 기상청에 따르면 중국 내륙에서 발달한 정체전선을 동반한 저기압의 영향으로 내일과 목요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비가 오겠니다.

 내일 새벽 0~6시 중부지방(강원동해안 제외), 전북, 경북북부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해 낮 12~오후 3시 전국으로 확대되겠다. 비는 14일 오전 6~낮 12시에 대부분 그치겠으나 제주도는 밤 9∼12시까지 이어지겠다.

 비가 오는 동안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50㎜ 안팎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중부지방(강원중·남부동해안 제외), 전라권, 경북권(동해안 제외), 서해5도, 울릉도·독도 30~100㎜(많은 곳 경기북부, 강원북부내륙 150㎜ 이상), 강원중·남부동해안, 경북동해안, 경남권, 제주도 10~60㎜다.


 14일 낮 12~오후 6시에는  경기동부와 강원내륙·산지, 충북북부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5~20㎜의 강수량이 예상된다. 

 제주도는 내일 새벽 3~6시까지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내일과 14일 아침기온은 평년(최저기온 20~22도, 최고기온 26~30도)과 비슷하겠으나, 14일 오후부터 기온이 올라 평년보다 높겠다.

오늘 폭염특보가 발표된 일부 전남권과 제주도는 최고체감온도가 33도 내외로 올라 무덥겠고, 전라권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밤사이 열대야(밤최저기온 25도 이상)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다.

 내일 아침최저기온은 20~25도, 낮최고기온은 23~29도, 14일 아침최저기온은 22~26도, 낮최고기온은 26~34도가 되겠다.

 당분간 강원산지에는 동풍에 의한 낮은 구름의 영향으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내일 오후부터 14일 오전 사이 중부서해안에는 바람이 순간풍속 70㎞/h(20m/s) 내외로 매우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14일부터 강원동해안과 경북동해안, 울릉도.독도에는 너울이 유입되겠으며, 천문조까지 더해져 매우 높은 물결이 백사장으로 강하게 밀려와 해안도로나 갯바위,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겠다.

 내일 서해중부해상에는 바람이 30~55㎞/h(9~15m/s)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1.5~3.0m로 높게 일겠다.

 당분간 서해상과 남해상에는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서해상은 오늘부터 14일까지, 동해상과 남해상은 내일과 14일 사이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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