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날씨 속 내일까지 전국에 소나기 내리는 곳 있어...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

날씨 / 신윤희 기자 / 2022-07-26 18:56:26
▲26일 오후 5시30분 현재 낙뢰 지역과 소나기 강수량. /기상청
[매일안전신문=신윤희 기자]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내일까지 전국에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26일 기상청에 따르면  28일까지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돼 있다.

 28일까지 최고체감온도가 33~35도로 매우 무덥겠고, 수도권을 중심으로 밤사이 열대야(밤최저기온 25도 이상)가 나타나는 곳도 있겠다.


 내일 아침최저기온은 21~26도, 낮최고기온은 26~34도, 28일 아침최저기온은 20~25도, 낮최고기온은 26~33도가 되겠다.

 소나기가 내리는 동안에는 기온이 일시적으로 낮아지겠으나, 소나기가 그친 후 기온이 다시 오르고 습도가 높아져 무더위가 이어지겠다.

 대기불안정으로 인해 오늘 오후 9시까지, 내일 낮 12시∼오후 3시부터 오후 6∼9시 사이에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해 5∼20㎜ 강수량의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이날 오후 5시30분 현재 강원영서와 경북내륙 부근으로 소나기 구름이 발달하면서 일부 지역에는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10㎜ 내외의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다. 사북(정선에) 21.5㎜, 의성에 17.4㎜, 내면(홍천)에 3.5㎜가 내린 상태다.


 내일 새벽 0시부터 아침 9시까지 서해안과 남해안,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특히 서해안과 남해안에는 바다 안개가 유입되면서 안개가 더욱 짙어지는 곳이 있겠다.

 당분간 서해상과 남해상에, 내일 동해상에는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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