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업무협약식 : 울산항만공사 제공 |
울산 항만공사는 한국석유공사와 손잡고 기존 추진 중이던 울산 북신항 1단계 수소·암 모니아 터미널 사업을 2단계 사업으로 확대했다.
울산 항만공사(UPA, 사장 김재균)는 지난 11일 울산항 마린센터 12층 대회의실에서 한국석유공사(KNOC, 사장 김동섭)와 울산신항 청정 수소·암모니아 터미널 구축을 위한 타당성 용역 사업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각사의 차별화된 역량을 모아 울산신항에 ‘저탄소 수소·암모니아 터미널’을 구축하는 데 역량을 모으기로 했다.
이번 용역의 주요 범위는 암모니아 국내 수요 분석, 암모니아 생산 및 도입, 국내 유통방식 및 전략 비축 방안 등으로 용역 결과에 따라 탱크터미널 사업을 위한 방향이 마련될 것으로 보여 업계의 관심이 주목되고 있다.
한편, UPA는 국내 1위 액체물류항만인 울산항을‘에너지 물류 허브’ 항만으로 도약시키기 위해 ‘그린 수소·암모니아 물류 허브 육성’을 차 세대 성장 동력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에 따라, UPA는 울산 북신항 3개 선석(5만 DWT 급 선석 2기, 2만 DWT 급 선석 1기)를 2단계로 구분하여 수소 클러스터로 조성을 추진 중에 있다.
현재 울산 북신항 1단계(5만 DWT, 159천㎡)는 5개 업체 UPA, 동서발전, 롯데정 밀화학, 현대글로비스, SK가스 간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수소·암모니아 터미널 구축 타당성 조사 진행 중에 있다.
한편, 북신항 2단계(5만 DWT 및 2만 DWT 급 선석 각 1기, 부지 약 190천㎡)로 사업을 확대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매일안전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