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식품, ‘제27회 맥심커피배 입신최강전’ 변상일 9단 우승...박정환 9단 준우승

일반 / 이정자 기자 / 2026-04-20 17:48:11
▲ 동서식품이 20일 '제27회 맥심커피배 입신최강전' 시상식을 열었다.(사진: 동서식품 제공)

 

[매일안전신문=이정자 기자] 동서식품이 ‘제27회 맥심커피배 입신최강전’ 우승자인 변상일 9단과 준우승자인 박정환 9단에 트로피와 상금을 수여했다.

동서식품은 20일 오전 서울 중구 웨스틴 조선 서울 호텔에서 ‘제27회 맥심커피배 입신최강전’ 시상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시상식에는 김광수 동서식품 사장, 한국기원, 양재호 사무총장 등 대회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우승자 변상일 9단은 시상식에서 트로피와 상금 7000만원을 받았고, 준우승자 박정환 9단은 트로피와 상금 3000만원을 받았다.

동서식품이 후원하고 한국기원이 주최하는 ‘맥심커피배 입신최강전’은 바둑 프로기사 9단만 참가할 수 있는 기전으로, 올해는 지난 1월 첫 대국을 시작으로 약 4개월간 진행됐다.

총 32명의 바둑기사가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변상일 9단과 박정환 9단이 결승에 올랐다. 최종 3국까지 이어지는 치열한 승부 끝에 변상일 9단이 승리를 거뒀다.

이에 변상일 9단은 2019년 첫 참가 이후 처음으로 정상에 올랐고, 대회 최다승인 5번째 대회 우승에 도전했던 박정환은 아쉽게 준우승을 차지했다.

동서식품은 “수준 높은 승부를 펼쳐준 32명의 ‘입신(入神)’ 프로기사들에게 박수를 보내고, 최근 국제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는 한국바둑이 계속 발전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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