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서부발전-IBK기업은행, 협력기업·태안 소상공인 금융 부담 완화 지원

일반 / 이정자 기자 / 2026-05-22 15:34:30
‘동반성장 협력 대출 업무협약’ 체결
▲ 한국서부발전이 IBK기업은행과 '동반성장 협력 대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 한국서부발전 제공)

 

[매일안전신문=이정자 기자] 고금리와 원자재 가격 상승 등으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이 커지는 가운데 한국서부발전이 금융기관과 협력해 상생 금융지원 확대에 나섰다.

한국서부발전은 지난 21일 IBK기업은행과 ‘동반성장 협력 대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대내외 경제 불확실성과 고물가·고환율 상황 속에서 자금 조달 부담을 겪는 협력기업과 지역 소상공인의 금융 비용을 줄이기 위해 마련됐다.

양사는 지난 2014년부터 협력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우대금리 혜택을 제공하는 금융지원 사업‘동반성장 협력대출’을 운영해 왔다. 이후 2018년에는 지원 범위를 태안 지역 소상공인과 지역 중소기업까지 넓히며 지역 상생형 금융지원 사업으로 확대했다.

현재 동반성장 협력대출 프로그램을 통해 총 141개 기업과 소상공인이 약 385억 원 규모의 대출을 받고 있다. 협약에 따라 참여 기업은 연 2.35%포인트 수준의 금리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영업점 추가 우대금리까지 포함할 경우 최대 3.75%포인트까지 금리 인하가 가능하다.

한국서부발전 이정복 사장은 “앞으로도 금융·판로·기술지원 등 다양한 상생협력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과 협력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뒷받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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