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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서부경찰서 |
[매일안전신문=이상우 기자]
◆ 인천 청라서 음주 SUV 상가 돌진…면허취소 수치 운전자 입건
인천 청라국제도시에서 음주운전을 하던 40대 남성이 몰던 SUV 차량이 상가 건물로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은 운전자를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붙잡아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20일 인천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 50분께 인천시 서구 청라동 한 도로에서 40대 남성 A씨가 운전하던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이 도로 인근 액세서리 판매점으로 돌진했다. 사고 충격으로 상가 유리창과 내부 집기류 등이 크게 파손됐지만 당시 주변에 보행자나 손님이 없어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출동한 경찰이 현장에서 A씨를 상대로 음주 측정을 실시한 결과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기준인 0.08% 이상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인근 폐쇄회로(CC)TV 영상과 차량 블랙박스 등을 확보해 정확한 사고 원인과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 인천 청라하늘대교 달리던 SUV 화재…운전자 긴급 대피
인천 청라하늘대교를 주행하던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진화 작업에 나섰다. 다행히 운전자가 신속히 대피하면서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20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 12분께 인천시 서구 청라하늘대교 서울 방향 도로를 달리던 SUV 차량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11대와 소방인력 29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였으며 화재는 약 23분 만인 오후 7시 35분께 완전히 꺼졌다. 이번 화재로 차량 엔진룸 등이 불에 타는 피해가 발생했지만 운전자가 차량 밖으로 즉시 대피해 인명 피해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소방당국은 엔진룸 부근에서 최초 발화가 이뤄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 전남 고흥 외나로도 해상서 어선 침수 신고…선원 5명 전원 구조
전남 고흥군 외나로도 인근 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어선이 침수되는 사고가 발생했으나 탑승 중이던 선원들은 모두 무사히 구조됐다. 해경은 정확한 사고 원인과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20일 오전 5시께 전남 고흥군 외나로도 인근 해상에서 선원 5명이 타고 있던 어선이 침수되고 있다는 신고가 해경에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은 경비함정 등을 현장에 긴급 투입해 구조 작업을 벌였으며 선원 5명 전원을 안전하게 구조했다.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해경은 구조된 선원들을 상대로 침수 발생 경위와 선박 상태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 원주 아파트서 음식물 조리 중 화재…주민 6명 구조·19명 대피
강원 원주의 한 아파트에서 음식물을 조리하던 중 불이 나 주민 여러 명이 구조되거나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20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 58분께 원주시 학성동 한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출동한 소방당국은 진화 작업을 벌여 약 20분 만에 불길을 모두 잡았다. 이번 화재로 40대부터 70대 사이 주민 3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주민 6명이 소방당국에 의해 구조됐다. 또 다른 주민 19명은 스스로 대피한 것으로 파악됐다. 불이 나면서 아파트 내부 약 5㎡와 주방 후드 등이 소실돼 소방서 추산 약 100여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음식물 조리 과정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경위와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 대구 동구 공장 창고 화재…소방당국 진화 작업 중
대구 동구의 한 공장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관할 지자체는 인근 주민들에게 안전 안내 문자를 발송하며 주의를 당부했다. 20일 오전 5시 52분께 대구시 동구 둔산동 한 공장 창고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장비와 인력을 투입해 화재 진압 작업을 진행 중이다. 현재까지 확인된 인명 피해 여부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화재가 발생하자 동구청은 재난 문자를 통해 “차량은 주변 도로를 우회하고 인근 주민들은 화재 현장 접근을 자제해달라”고 안내했다. 소방당국은 불길을 완전히 잡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방침이다.
◆ 대구 동구 육류 창고 화재…소방당국 장비 35대 투입 진화
대구 동구의 한 육류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대규모 장비와 인력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였다. 현재까지 확인된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20일 오전 5시 52분께 대구시 동구 둔산동 소재 한 육류 창고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진화차 등 장비 35대와 소방인력 90명을 현장에 투입해 화재 진압 작업을 진행했다. 소방당국은 오전 6시 38분께 큰 불길을 잡는 초기 진화를 완료했으며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화재 발생 직후 동구청은 재난 문자를 통해 차량 우회 운행과 인근 주민들의 현장 접근 자제를 당부했다. 소방당국은 잔불 정리를 마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다.
◆ 칠곡 물류창고서 방수작업 중 20대 노동자 추락사
경북 칠곡군의 한 물류창고에서 방수 작업을 하던 20대 외국인 노동자가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은 작업 과정에서 안전조치가 제대로 이뤄졌는지 등을 조사하고 있다. 20일 경찰 등에 따르면 지난 19일 오전 9시 4분께 경북 칠곡군 왜관읍 한 물류창고에서 우즈베키스탄 국적의 20대 A씨가 추락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사고 당시 A씨는 물류창고 천장 위에서 방수 작업을 진행하던 중 천장 일부가 파손되면서 약 10m 아래 바닥으로 떨어진 것으로 조사됐다. 크게 다친 A씨는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 경찰은 물류창고 관계자와 작업 관리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와 안전수칙 준수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다.
◆ 전북서 새벽 화재·교통사고 잇따라…퇴비사 불·승용차 논 추락
전북지역에서 새벽 시간대 화재와 교통사고가 잇따라 발생해 소방과 경찰이 사고 원인 조사에 나섰다. 다행히 두 사고 모두 큰 인명 피해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20일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 22분께 임실군 오수면 한 퇴비사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출동한 소방당국은 진화 작업을 벌여 약 1시간 만에 불길을 모두 잡았다. 이번 화재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굴착기와 사료 배합기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약 4000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앞서 같은 날 오전 1시 14분께에는 전주시 완산구 한 도로에서 승용차가 2.5m 아래 논으로 추락해 뒤집히는 사고도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차량 내부에 갇혀 있던 50대 운전자 A씨를 구조해 병원으로 이송했다. 경찰은 A씨가 큰 외상 없이 치료를 받고 있는 점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인천서 접촉사고 뒤 전봇대 충돌…60대 운전자 숨져
인천에서 연이어 접촉 사고를 낸 차량이 전봇대로 돌진해 60대 운전자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은 운전자 건강 이상 가능성 등을 포함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20일 인천 미추홀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 50분께 미추홀구 석바위시장 인근 도로에서 60대 A씨가 몰던 차량이 전봇대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A씨는 심정지 상태에서 심폐소생술(CPR) 등 응급 처치를 받으며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 조사 결과 A씨는 사고 직전 편도 4차로 도로의 2차로에서 신호 대기 중이던 차량을 먼저 추돌한 뒤 사고 처리를 위해 이동하는 과정에서 또 다른 차량과 추가 접촉 사고를 낸 것으로 파악됐다. 이후 약 50m가량 차량을 운전하다가 전봇대를 들이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운전자 사망에 따라 정확한 사고 원인 규명을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시신 부검을 의뢰할 예정이며 차량 블랙박스와 주변 폐쇄회로(CC)TV 등을 토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부산 민락항 인근 어선서 외국인 선원 추락…1명 숨져
부산 수영구 민락항 인근 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어선에서 외국인 선원 2명이 바다로 추락해 1명이 숨지고 1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해경은 작업 중 안전사고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20일 부산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께 수영구 민락항 인근 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4.85t급 어선에서 외국인 선원 2명이 바다에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사고 직후 구조 작업에 나선 해경은 선원 2명을 구조했으나 40대 인도네시아 국적 선원은 결국 숨졌다. 함께 추락한 20대 인도네시아 국적 선원은 발목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해경은 어선 투망 작업 과정에서 그물줄에 선원의 발이 걸리면서 사고가 발생했다는 선장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서울 노량진 오피스텔 환기구 청소 중 추락…60대 관리소장 숨져
서울 동작구 노량진동의 한 오피스텔에서 환기구 청소 작업을 하던 건물 관리소장이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과 고용노동부는 안전조치 여부 등을 포함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20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건물 관리소장인 60대 남성 A씨는 지난 19일 오후 5시 54분께 오피스텔 내 환기구 청소 작업을 진행하던 중 아래로 추락했다. A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긴급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 경찰과 고용노동부는 현장 안전시설 설치 여부와 작업 절차 준수 여부 등을 확인하는 한편 건물주 등을 상대로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 및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적용 가능성도 검토 중이다. 한편 추락 사고는 끼임과 부딪힘 사고와 함께 산업현장에서 발생하는 대표적인 3대 사망 사고 유형으로 꼽힌다. 지난해 재해조사 대상 사고 사망자 605명 가운데 249명인 41.2%가 추락 사고로 숨진 것으로 집계됐다.
◆ 지난해 열흘간 불탔던 광양 물류창고서 또 화재…알루미늄 광재 연기 발생
지난해 장기간 화재로 인근 지역 주민들에게 큰 불편을 초래했던 전남 광양의 물류창고에서 또다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반복되는 화재에 관리 부실 논란도 다시 불거지고 있다. 20일 오전 8시 35분께 광양시 도이동 소재 물류창고에 보관 중이던 알루미늄 광재에서 연기가 발생하고 있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 출동한 소방당국은 폐기물 톤백 10여 개에서 연기가 발생한 상태를 확인하고 진화 작업을 진행 중이다. 또 다른 톤백 50여 개는 이미 물에 젖어 있는 상태인 것으로 파악됐다. 당국은 알루미늄 폐광재가 서로 접촉하며 연소가 확산되는 것을 막기 위해 지게차를 이용해 일부 폐기물을 창고 밖으로 옮기고 있다. 해당 창고는 광양항 배후단지에 위치한 곳으로 지난해 9월 13일에도 대형 화재가 발생해 골약동과 중마동 그리고 금호동 등 수㎞ 떨어진 지역까지 연기와 악취가 확산된 바 있다. 당시 광양시는 통합지원본부를 꾸리고 마스크 10여만 장을 배부하는 등 대응에 나섰다. 특히 창고 내부에 보관된 알루미늄 부산물은 물과 접촉할 경우 발화 위험이 커지는 특성이 있어 소방당국은 토사를 덮는 방식의 질식 소화를 진행했고 완전 진화까지 열흘이 걸렸다. 이후 해당 폐광재가 부적정 폐기물로 알려지면서 관리 책임 논란이 제기됐고 관계 기관들은 재발 방지 대책을 약속했지만 또다시 화재가 발생했다. 광양시와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그리고 여수광양항만공사 등 관계 기관들은 관리 책임 범위를 두고 입장이 엇갈리는 것으로 전해졌다. 광양환경운동연합 측은 현장 확인을 통해 관리상 문제 여부를 살펴보겠다고 밝혔다.
◆ 전남 진도 농산물 가공설비 창고 화재…지게차·탈피기 불타
전남 진도의 한 농산물 가공설비 보관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진화 작업을 벌였다. 다행히 당시 창고 내부에 사람이 없어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20일 오전 10시 23분께 전남 진도군 한 농산물 가공 설비 보관 창고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출동한 소방당국은 진화 장비와 인력을 투입해 약 50여 분 만에 큰 불길을 잡았으며 현재 잔불 정리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화재로 창고 내부에 보관 중이던 지게차 5대와 대파 탈피기 10대 등 농산물 가공 설비가 불에 타는 피해가 발생했다. 당시 창고 안에 작업자가 없어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 충남 보령서 SUV·활어운반차 충돌…60대 동승자 숨져
충남 보령의 한 도로에서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이 활어운반차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해 60대 동승자가 숨지고 3명이 다쳤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20일 오후 2시 49분께 충남 보령시 대천동 한 도로에서 SUV 차량이 앞서가던 활어운반차를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SUV 보조석에 타고 있던 60대 1명이 심정지 상태로 구조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 또 SUV 운전자와 다른 동승자 등 3명도 부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차량 블랙박스와 현장 상황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음주 차량 인도 돌진해 폐지 줍던 60대 숨져…20대 운전자 긴급체포
경기 용인에서 만취 상태로 차량을 몰던 20대 운전자가 인도로 돌진해 폐지를 줍던 60대를 치어 숨지게 한 뒤 도주해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은 교제폭력 사건과 음주 뺑소니 사고를 함께 수사하고 있다. 20일 용인동부경찰서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오전 3시 36분께 용인시 처인구 중앙시장 인근에서 술에 취한 상태로 K5 렌터카를 운전하다 인도 위에 있던 60대 B씨를 치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사고 직후 A씨는 구호 조치 없이 현장을 벗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이후 A씨가 연인의 주거지에서 폭행 사건을 일으킨 뒤 차량을 몰고 이동하던 중 사고를 낸 사실을 확인하고 현행범으로 긴급체포했다. 체포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준이었으며 혐의를 인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한 뒤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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