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스피 하락 마감
- 비트코인 2만달러 근접해 공방 중
- 당분간 신중한 스탠스 필요할 듯
비탈릭 부테린이 트위터를 통해 '머지'를 완료됐다고 밝힌 가운데 가상자산 시장은 별다른 특징이 없는, 일정한 박스권을 맴도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코스피는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로 전일 대비 9.59포인트(0.40%) 떨어진 2401.83으로 장을 마쳤다. 증시와 암호화폐 시장 공히 지난 8월 미국 CPI 충격이 가시지 않고 있으며 환율과 미 국채금리도 여전히 불안을 가중시키고 있다. 특히 이더리움클래식과 이더리움의 시세가 약세를 보여 실망감을 안기고 있으며 대부분의 알트코인들도 부진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이 시각 현재 업비트 기준으로 비트코인이 2838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더리움은 223만원을, 이더리움클래식은 5만3500원을 오르내리고 있다. 웨이브는 6050원을 기록 중이다. 솔라나와 샌드박스는 각각 4만7500원과 1235원에서 등락을 거듭하는 모습이다.
오늘 코스피는 0.4% 하락한 2401 포인트로 장을 마쳤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 기관은 각각 2234억원, 1440억원을 팔아치웠다. 개인 투자자는 홀로 3496억원을 사들였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10개 중 8개가 하락 마감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가 2%대 낙폭을 기록했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 NAVER 등도 1%대 하락세를 보였다. 반면 LG에너지솔루션은 2%대 상승세로 장을 마쳤다. 시장은 당분간 저점을 탐색하며 조심스러운 행보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기에 철저히 종목별로 대응하는 신중한 스탠스가 필요해 보인다.
![]() |
| ▲ (사진, 삼성전자 제공) |
실패의 결과는 잊어라.
실패는 다음 번 성공으로 향하는 직선 도로에서 잠시 방향을 바꾼 것에 지나지 않는다.
- 데니스 웨이틀리
기자가 좋아하는 경구다. 하지만 투자의 입장에서 실패는 돌이킬 수 없는 나락일 수 있기에 무조건 금리, 환율, 유가 등 거시 지표에 충실하며 신중한 태도를 견지해야 할 것이다.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등의 단기 변동성이 커지고 있다. 9월에도 제한된 범위 안에서 등락을 반복할 가능성이 커 보인다. 리스크 관리가 우선이어야 한다. 지금은 시장에 불확실성과 위험 변수 요인들이 많다.
[ⓒ 매일안전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