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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4일 강원 강릉시 경포해변이 최근 계속된 궂은 날씨로 매우 한산한 모습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
14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부터 토요일 사이에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으나, 내일 제주도와 전남남해안은 정체전선의 영향을 받겠다.
내일 오전 9~오후 6시 사이 대기 불안정으로 인해 서울·경기동부, 강원도, 충청내륙, 전라동부, 경상권에 한때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낮 동안 기온이 오른 상태에서 상층의 찬 공기로 인해 대기가 더욱 불안정해지면서 서울·경기동부와 강원도에는 밤 9∼12시에서 토요일 아침 6~9시 사이에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토요일 낮 12∼오후 6시에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소나기에 의한 예상 강수량은 내일 주간에 서울·경기동부, 강원도, 충청내륙, 전라동부, 경상권 5~20㎜, 내일 밤부터 토요일 아침까지 서울 5㎜ 내외, 경기동부, 강원도 5~40㎜(많은 곳 경기북동부, 강원북부 60㎜ 이상), 토요일 오후 전국에서 5~40㎜(많은 곳 중부내륙 60㎜ 이상)다.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내일 밤부터는 시간당 30㎜ 내외로 강하게 내리는 곳이 있겠다.
남해상에 위치한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내일 제주도에 비가 오겠고, 전남남해안에도 오전 6~12시에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제주 10~60㎜(많은 곳 80㎜ 이상), 전남남해안 5㎜ 미만의 강수량이 예상된다.
토요일까지 최저기온은 평년(20~23도)과 비슷하겠고, 최고기온은 평년(26~30도)과 비슷하거나 높겠다.
폭염특보가 발표된 일부 충북과 전남권, 경상권, 제주도는 최고체감온도가 33~35도로 무덥겠고, 남부지방과 제주도에는 열대야(밤최저기온 25도 이상)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다.
내일 아침최저기온은 20~24도, 낮최고기온은 27~34도, 토요일 아침최저기온은 19~24도, 낮최고기온은 25~33도가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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