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신협중앙회가 '동행사랑적금'을 출시한다.(사진: 신협중앙회 제공) |
[매일안전신문=이정자 기자]신협중앙회가 금융취약계층의 저축과 자산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연 최고 7.0%의 금리를 적용하는 적금 상품을 선보였다.
신협중앙회는 3일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자립준비청년 등을 대상으로 한 '동행사랑적금'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상품은 전국 신협 영업점을 통해 총 2만 계좌 한정으로 판매된다.
동행사랑적금은 12개월 만기 상품으로, 매월 최소 5만원에서 최대 20만원까지 납입할 수 있다. 가입은 대상자별 1인 1계좌로 제한된다.
적용 금리는 기본 연 3.3%에 우대금리 최대 3.7%포인트를 합산한 연 최고 7.0%다. 우대금리는 매월 약정금액을 납입하면 적용되는 성취지원 금리 3.5%포인트와 자동이체 이용에 따른 추가 금리 0.2%포인트로 구분된다.
성취지원 우대금리를 받으려면 가입 기간 동안 매월 정해진 금액을 납입해야 한다. 자동이체 우대금리는 가입 신협에서 개설한 본인 명의의 자유입출금식 예금계좌를 연결하고, 전체 납입 횟수 가운데 8회 이상을 자동이체로 납입한 경우 적용된다.
가입 대상에는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외에도 장애인, 한부모가족 구성원, 자립준비청년, 근로장려금 및 자녀장려금 수급자 등이 포함된다.
신협은 이번 상품을 금융취약계층의 정기적인 저축을 유도하고 자산 형성을 지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신행석 신협중앙회 수신지원본부장은 “앞으로도 금융취약계층의 금융 회복력을 높이고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포용금융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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